낭인단의 실질적인 보스. 쇼고 아쿠지의 아버지.
아들한테 조직을 맡기고 일본으로 갔지만, 쇼고가 계속 삽질을 하자 다시 돌아옴.
세상 물정 모르는 쇼고가 얼터와 불합리한 계약을 맺은 것을 파기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재협상 하기를 원했지만, 재협상은 결렬되고 얼터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
똥 오줌 못가리는 철부지 아들한테 조직을 맡긴 것이 결국 화근이 되어
계속 일을 그르치다가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함.
[출처] 세인츠로우2 인물탐구|작성자 환각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