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 호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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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이름은 한자를 무시하고 읽으면 「확보 완료(確保済み, 카쿠호 즈미)」가 된다. 폭탄처리반이라 그런 건가. 일본 경찰들이 흔히 범인을 체포했을때도 "확보!"라고 외치는데, 그런 뜻도 있을 것이다.
북미판 이름은 캔디스 암(Candice Arme)인데, 그대로 읽으면 「해체 가능(캔 디스암, can disarm)」. 루크 애트미만큼이나 단순하다.

3 작중 행적

3.1 역전의 카운트다운

피해자. 바라시마와 같은 폭탄해체반 소속의 형사로, 바라시마와는 4화의 우주센터 폭발 사건 때문에 처음 만났다. 이후 일어난 법정폭파사건에서 유일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으로, 머리에 피가 흐른 채로 죽어 있는 시체가 지방재판소 제4법정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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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법정폭파사건에서 폭탄에 의해 무너진 잔해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실은 1화의 진범이 둔기로서 휘두른 폭탄에 맞아 사망한 것이었다. 게다가 사망시각도 역전의 카운트다운 이후가 아닌 카운트다운 이전, 그동안 폭발물 수송용 케이스에 은폐되어 있었다...

3.2 별이 되어버린 역전

목격자.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도 우주센터에서 경비를 맡고 있었다가 센터장과 함께 사건을 목격했다. 목격자를 대표해서 증언을 할 예정이었으나 법정이 폭파되어 재판이 중단, 붕괴된 법정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