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9년 10월 28일 니코니코 동화에 올라온 MEGPOID 오리지널 곡. 제작자는 사사쿠레P(ささくれP).
모티브는 미야자와 겐지의 소설 '은하철도의 밤'. 제목은 동명의 등장인물에서 따왔을 것이다. 사사쿠레P의 재해석과 독특한 조어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곡이다.
PV의 내용은 가사와 거의 같다. 메구포이드가 자신의 마음을 어떤 남자아이[1]에게 전하려고 애쓰지만, 로켓을 타고 우주로 가도 결국 마음을 전할 수 없는 걸 알아버리는 내용.[2] 왜냐하면 정말로 멀리 가 버렸으니까.
2009년 11월 21일 보컬로이드 전당에 들어갔다.
2015년 9월 8일 재생수 100만을 달성했다.
2 가사
銀河の さかな あいたいよ… 은하의 물고기 만나고 싶어… 届かぬ想い 届けたくて 전해지지 않는 마음, 전하고 싶어서 カワグェーテの 紙飛行機に 카와괴테의 종이비행기에 ありったけの想い のせて 放つ 가진 모든 마음을 실어서 던져 ゆるり弧を描いたそれは、 완만히 호를 그리던 그것은, ぽたりと落ちた 툭 하고 떨어졌네 はじめからね 紙飛行機(こんなもの)じゃ 처음부터 말야, 종이 비행기(이런 것)로는 届くはずないこと知ってたんだ 닿을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だけ遠く、それだけ遠く 『그 만큼 멀고도, 그 만큼 멀리 君が行つてしまつただけさ』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それだけなんだ。それだけなんだ。 그것 뿐이야. 그것 뿐이야 銀河の さかな あいたいよ… 은하의 물고기 만나고 싶어… 届かぬ想い 届けたくて 전해지지 않는 마음, 전하고 싶어서 サーカトーヴォの おさない気球に 여행용의 자그만 기구에 ありったけの想い のせて 放つ 가진 모든 마음을 실어서 띄워 ひさひさと浮かぶそれは、 둥실둥실 떠오르는 그것은, まるでイツカの― 마치 언젠가의- はじめからね 気球(こんなもの)じゃ 처음부터 말야, 기구(이런 것)로는 届くはずないこと知ってたんだ 닿을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だけ遠く、それだけ遠く 『그 만큼 멀고도, 그 만큼 멀리 君が行つてしまつただけさ』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はじめからね 気球(こんなもの)じゃ 처음부터 말야, 기구(이런 것)로는 届くはずないこと知ってたんだ 닿을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だけ遠く、それだけ遠く 『그 만큼 멀고도, 그 만큼 멀리 君が行つてしまっただけさ』 네가 가버린 것 뿐이야』 それだけなのに。それだけなのに。 그것 뿐이었는데. 그것 뿐이었는데. ナルメリウスの宇宙の舟。 나르메리우스의 우주선. ありったけの想いのせて、 가진 모든 마음을 담아서, 今、あいにいくから。 지금, 만나러 갈테니. はじめからね 宇宙舟(こんなもの)じゃ 처음부터 말이지, 우주선(이런 것)으로는 届くはずないこと知ってたんだ 닿을 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었어 『それだけ遠く、それだけ遠く 『그 만큼 멀고도, 그 만큼 멀리 君は行ってしまったのです』 네가 가버린 것 뿐이예요』 はじめからね 宇宙舟(こんなもの)じゃ 처음부터 말이지, 우주선(이런 것)으로는 あえるはずないこと知ってたのに。 만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それでも僕は―。 그래도 나는-. それでも僕は―。 그래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