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켈투자드 | ||||||||||
영문명 | Kel'thuzad | ||||||||||
카드 세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공용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 ||||||||||
비용 | 8 | 공격력 | 6 | 생명력 | 8 | ||||||
효과 | 각 턴이 끝날 때, 이번 턴에 죽은 모든 아군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켈투자드는 리치 왕의 부름에 저항할 수 없었습니다. 리치 왕의 덕을 찬양하는 자동 녹음 전화가 계속해서 걸려왔거든요. (Kel'Thuzad could not resist the call of the Lich King. Even when it's just a robo-call extolling the Lich King's virtues.) |
소환 시: 어둠의 문지기와 하수인, 그리고 병사들이여! 나 켈투자드가 부르니, 명을 받들라!역대급으로 길다.[1]공격 시: 자비를 구하라!
사망 시: 나는 돌아올 것이다!
서리고룡 둥지의 보상 카드. 성우는 원작과 동일한 곽윤상
2 상세
낙스라마스의 저주 공용 전설 카드. 리치 왕의 충직한 심복이자 스컬지의 최중요 인물인 켈투자드다.
최강의 필드 장악 카드. 턴이 끝날 때마다 그 턴에 죽은 아군 하수인들을 모두 부활시킨다! 내 턴만이 아니라 '각 턴이 끝날 때' 효과가 발생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켈투자드만 침묵, 변이, 사술,정배 등에 당하지 않고 살아남아 있다면 상대 턴에 상대가 죽인 내 하수인까지 모두 되살아나서 내 턴에 행동이 가능하다.필드 정리기 없으면 얌전히 항복을 누르자
켈투자드가 언제 소환되었는가와는 상관 없이 그 턴에 죽은 아군 하수인이 전부 부활한다. 즉 미리 소환할 필요 없이 내 턴에 내 필드의 하수인을 전부 교환해서 죽인 후에 턴 종료 직전 켈투자드를 소환해도 모조리 살아난다는 것. 별 거 아닌 차이 같지만 구울/실바 등의 죽메 효과를 무조건 회피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남작 리븐데어와 달리 이 쪽은 배후자 등으로 복사하면 효과가 중복 가능하다. 즉 2기면 한 쪽만 죽일 경우 다른 쪽이 살아나고, 3기 이상이면... 난 죽음을 택하겠다!
주술사의 경우 10코스트로 켈투자드 - 윤회 콤보를 쓸 수 있다. 죽은 켈투자드가 살아난 켈투자드의 특능으로 되살아나면서 둘이 된다.술사가 켈투자드를 잡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영상 여기에 고대의 영혼+남작 리븐데어까지 넣으면 6켈투자드라는 미친 짓도 가능하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고영만 조합해도 4켈투자드가 나와서 상대의 멘탈을 터뜨릴 수 있다. 능력치 배분도 나쁘지 않고 필드전을 악몽같이 캐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잠재력이 무척 뛰어나지만, 특수능력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필드를 장악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어느 정도 하수인을 내려놓은 상태여야 한다. 빈 필드에 혼자 뛰쳐나가면 다음 턴에 아무것도 못하고 점사를 받을 수밖에 없고, 요행히 살아서 하수인을 내려놓는다고 해도 그 다음 턴까지 살아 있기가 힘들다.그거 빼고는 무적이라는 소리네?
때문에 켈투자드를 잘 활용하려면 하수인들을 요령있게 내보내서 필드를 유지하는 컨트롤 능력이 요구된다. 일단 켈투자드와 내 하수인들이 같이 턴을 맞이하면 그 때부터 필드는 죽음의 대지로 변한다. 내 하수인들은 죽어도 턴이 끝나자마자 부활하기 때문에 미사일처럼 마구잡이로 던져서 상대 필드를 조질 수 있기 때문. 케른, 실바나스같이 죽음의 메아리가 강력한 하수인들과 함께라면 두말할 나위도 없다. 켈투자드 효과로 부활하는 하수인들은 전투의 함성으로 인한 버프나 기존의 버프를 하나도 받지 못하지만, 대신 새로 뽑은 듯한 만전의 상태로 되살아난다. 원래 천상의 보호막이 있으면 달고 나오고, 침묵을 먹고 죽으면 효과가 되살아나며, 전투의 함성이 페널티거나 과부하가 있다면 오히려 땡큐에, 체력도 꽉 채운 상태로....때문에 켈투자드를 냈다면 하수인 교환을 할때 내 하수인을 일부러 죽이는 식으로 교환한다. 지금 확실하게 죽여놓으면 턴 끝날 때 풀피로 부활하지만, 어설프게 살려뒀다가 다음턴에 켈투자드가 제압당하면 체력이 너덜너덜한 상태로 남기 때문이다.
3 기타
황금 켈투자드는 모든 카드를 황금으로 재소환시킨다. 엘리스 스타시커와 비슷하게 황금 전설 중 가성비 2위
'턴이 끝날 때 공격하는' 라그나로스의 불덩이에 켈투자드가 맞아 처치되면, 그 켈투자드도 다른 하수인과 함께 부활할 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었다.참조 라그가 먼저 나왔나, 켈투가 먼저 나왔나 간의 소환 순서 문제 때문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었는데, 켈투는 기존의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이런 메카니즘에서 벗어나 제멋대로였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12월 5일 패치 이후 이 메카니즘을 수정하여, 라그에게 맞아 죽으면 무조건 부활하지 않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들창코의 경우 켈투자드 효과로 부활하면 도발 하수인을 뽑지 못하고 상대에게 턴을 주는데, 이는 들창코의 하수인 소환 판정보다 켈투자드의 부활이 순서가 뒤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흑마법사의 압도적인 힘 카드의 경우 켈투자드의 부활보다 순서가 늦으므로, 압도적인 힘을 사용한다 -> 턴이 종료된다 -> 켈투자드가 부활판정을 넣는다 -> 압도적인 힘의 여파로 압도적인 힘의 대상 하수인이 죽는다...의 순서가 성립하게 되어 부활하지 않는다. 비슷한 컨셉의 악몽의 경우 다음 내턴이 시작될때 하수인이 죽기때문에 다음 내턴이 끝날때에 켈투자드가 살아 잇다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전사가 필드 클린을 위해 난투를 던졌을 때 거기서 켈투자드만 살아나오면 어느 쪽의 켈투자드던 간에 임팩트가 엄청나다. 난 죽음을 택하겠다!
모험모드에서 AI가 가장 이상하게 반응하는 카드 중 하나이다. 모험모드에서는 켈투자드와 도발 카드가 같이 나올 경우 도발카드와 켈투자드를 한번에 제압이 가능한 상황이 나오지 않으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켈투자드를 잡지 못한다면 필드전을 어떻게 하든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되니 AI상 켈투자드를 잡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아예 공격을 안 하게 설정되어 있는 듯. 이 점을 활용해 모험모드의 영웅 모드들을 쉽게 깰 수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영웅 능력은 그대로 잘 쓰기에 켈투자드, 맥스나 등의 영웅능력이 켈투자드와 상성이 안좋은 영웅 상대로는 별로 좋지 않다.
모험모드 뿐만아니라 선술집난투의 AI도 마찬가지다. 스톰윈드 공성전 참조.
여담으로 유일하게 블리자드 공식 미남이다.[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카드일람/낙스라마스의 저주/전설 등급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낙스라마스에서 켈투자드와 전투를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와 동일하다.
- ↑ '마지막 우두머리는 매우 강하다고 들었거든, 잘생기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