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 GS》 2nd 공략 가능 캐릭터 | |||
사에키 테루 | 시바 카츠미 | 히카미 이타루 | 하리야 코우노신 |
크리스토퍼 웨더필드 | 아마치 쇼타 | 와카오우지 타카후미 | 마사키 모토하루 |
아카기 카즈유키 | 마지마 타로 | 코모리 타쿠 | 오토나리 유우 |
《도키메키 메모리얼 GS》 2nd 라이벌 캐릭터 | |||
토도 타츠코 | 오노다 치요미 | 니시모토 하루히 | 미즈시마 히소카 |
2학년 10월 시점에서 배려가 50 이상[1]이면 전학오는 남학생. 내향적이고 어쩐지 움츠러든 상태로, 이름 그대로 등교를 거부하고 집에 틀어박힌다. 이에 담임인 와카오우지 타카후미의 부탁으로 데이지가 대신 코모리를 설득하는 전개가 된다.
거진 1년 반 내내 전용 커맨드를 꾸준히 실행해야 하는 등, 플레이어의 근성이 요구되는 캐릭터이다. 어설프게 손댔다가는 학력 수치만 대폭 깎아먹고 다시 전학가는 코모리를 볼 수 있다.
공략 목표가 아니더라도 갱생시키고 싶어지는 점은 본가 2편의 야에 카오리와 비슷하지만, 야에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코모리를 공략하면서 클럽 마스터까지 노리는 경우, 등장 전까지 경험치 조건을 거의 완성해놓아야 할 정도.
배려 수치에 따라 스토리가 미세하게 갈리지만, 고백을 받는 데는 전혀 지장 없다.
전형적인 오타쿠 외형인 야베 타쿠오[2]와 달리, 그저 가녀린 외모와 스토리 전개를 미루어 볼 때, 이름은 집에서 틀어박힘[3]에서 유래한 것 같다.
데이지의 노력으로 학교에 다시 나오게 되어도, 출석일수 부족으로 유급하여 2학년 학급에 편입된다. 데이지 졸업시점에서 3학년 진급. 해피엔딩인 상황에서 공략 대상의 진로가 유급인 전후후무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