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쿤-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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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kun-Klun

1 개요

코아쿤-클룬은 아프리카의 카보베르데의 섬 근처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신비동물로, 아주 오래전부터 목격되어 왔다. 물과 육지 양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추측되며, 악어와 거대한 물왕도마뱀을 섞은 듯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이 생물은 육식성이며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까지 잡아먹는다. 사냥 방법은 희생자를 물속 깊은 곳으로 끌고 가서 죽을 때 까지 빙빙 돌려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폐로 숨을 쉬기 때문에 먹이를 공격하는 도중에도 물 밖으로 뛰쳐나와야 한다고 한다.

2 특징

크기는 3.9미터에서 6미터에 달하며, 너비는 1.5미터에 높이는 0.9미터 정도이다. 이 동물을 지칭하는 또 다른 이름은 “아젠티”이고, 뱀처럼 파란 혀를 가졌다고 알려졌다. 발에는 4인치~6인치에 달하는 두꺼운 발톱이 나있는데, 물속에서 헤엄치는 속도가 시속 100마일에 달할 정도로 빨라서 작은 범선 정도는 마치 어뢰처럼 두 동강 내버릴 수 있다고 한다. 자주 눈에 띄는 동물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목격되는 모습은 물 위로 뛰어오르거나 깊은 물속으로 잠수하는 모습뿐이다.
가장 최근의 목격담은 1994년, 한 어부가 거대한 물개를 먹으려고 하는 코아쿤-클룬을 발견한 것이다. 녀석은 물개를 잡는 것은 실패했고, 심해로 잠수하기 전에 물 밖으로 뛰어올라 갈매기 한 마리를 잡아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