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어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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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ote Ugly

영화

2000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다. 작곡가를 꿈꾸는 주인공이 무작정 뉴욕으로 갔지만, 제작사의 냉담한 반응에 좌절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코요테 어글리'라는 이름의 바에 취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1]

영화 자체는 크게 히트 작은 아니었지만, 리안 라임스가 부른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 는 공전절후의 히트를 기록했다. 영화는 몰라도 음악은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참고로, 영화에서도 주인공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이 이 노래를 부르는 부분은 리안 라임스의 목소리를 더빙으로 편집한 것이다. 파이퍼 페라보와 목소리가 많이 비슷해서 주의깊게 듣지 않으면 햇갈린다.


국내에서 DVD로 나온 시기가 영화 개봉 거의 직후인 2001년인데, 이 때가 국내 DVD 플레이어 보급 초창기라서 국내판(지역코드 3번) DVD 타이틀이 거의 없었을 시기라서 이 시기에 DVD 플레이어를 소유한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한번쯤은 봤거나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1. 코요테 어글리라는 이름의 바는 실제로 뉴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