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藤 美代子(くどう みよ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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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요
화이트 앨범 2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미카와 유우.
토우마 요코 오피스 도쿄 지사의 단 하나뿐인 직원.
사장이 거의 유럽에 있기 때문에, 일본내의 업무를 맡고 있다.
2 작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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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는 물론, CC에서도 등장은 없다.
다만, CC시점의 드라마CD '1박2일의 개선'에서는 등장한다. 3년만에 일본에 돌아온 토우마 카즈사를 공항에서 맞이한다. 그리고 다음날[1] 갑자기 출국하는 카즈사에게 누군가 애정을 담아서 쓴것 같은 기사를 보여준다.
Coda에선 일본에 온 사장님과 그 따님이 벌여놓는 일들을 수습하고 백업하기 위해 노력한다.어찌보면 제일 불쌍하다. 매우 성실하게 두 모녀를 위해 일하고 있지만, 사장님이 워낙 마이페이스고 정보 제공을 안해주기 때문에 더더욱 고생한다.
사장모녀 때문에 매우 곤란해하고 우는 소리만 계속 하지만, 기본 업무 및 언론 대응, 토우마 요코의 개인 비서일까지 혼자 다하고 있는데 협조를 안해주니 어쩔 수 없다. 요코와 카즈사 모두에게 신뢰받고 있으며, 그 둘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훌륭한 직원.
PS3판의 엑스트라 에피소드에서는 토우마 카즈사와의 연락이 끊겨있다. 바람 루트에서 이어지는 에피소드인지라, 도쿄 지사는 문을 닫고 다른 일을 찾은 듯. 그 때문에 카즈사는 더더욱 압박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사실, 토우마 요코가 유럽으로 불렀다. 일할 수 없게된 자신을 대신해 카즈사의 매니저를 맡기기 위해. 불러놓고 잊고 있었기 때문에 연락이 끊긴것. 일본도, 결혼도 포기하고 날아왔다는데... 지못미.
미니 애프터 스토리 '행복으로 돌아가는 길(카즈사 애프터)'에서도 등장. 엔딩에서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결혼은 못 한 모양이다. 친가로 돌아가면 가족들이 언제 결혼할 거냐고 성화라는 모양... 게다가 하루키&카즈사 부부는 바로 앞에서 염장을 질러대니 진짜 확 이 일을 때려칠지 진지하게 고민한다(...)
3 기타
직원으로서의 취급이 굉장히 안좋은것 같지만 가족같이 가까운 인물. 요코에게는 미요쨩이라 불리며, 나중에는 카즈사 역시 그렇게 부르게 된다.[2]
나이는 요코보다 카즈사와 가까운 편이라고 한다.
스탠딩CG 없이 대사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