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하 마나미

렌탈 마법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시즈카.
파일:Attachment/쿠로하 마나미/73.jpg

마술명폴터 가이스트
마술특성없음
마력강도 (Attack)1~4
영적가호 (Defence)1~3
술식속도 (Speed)5
주저대가 (Cost)3~5
주적기술 (Skill)1
위험도 (Danger)3~5

마법사 파견회사 아스트랄의 유령과 계약사원. 말 그대로 유령으로 마법사에게만 모습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린다. 외견 및 정신연령은 이바 이츠키와 비슷해 보이지만 자신의 이름 빼고는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잊어버렸기에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

원래는 병원의 4인실 방에서 지박령 비슷한 신세로 지내고 있었으나 이츠키가 입원할 때 만나게되고, 일련의 사건을 거친 후 이츠키에 끌려 아스트랄에 입사하게 된다. 이츠키의 아스트랄에서 처음으로 입사한 사원으로 이츠키가 사장업무로부터 해방을 계획하고 있을 때 도와주는 이츠키의 유일한 아군. 경쟁자가 강해서 그렇지 이쪽도 플래그 꽂힌 상태다.하지만 결말을 보면 아무리봐도 카게자키의 애인이다.

아스트랄 입사후 호나미의 지도로 폴터가이스트를 염동력처럼 사용하는 법을 익혔다. 그덕에 사무소의 청소와 차를 끓이는 등 미인 유령 사원(...)의 일을 즐기고 있는 중. 한편으론 동경했던 렌탈 마법사 일원으로서 공부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나중에 인어 사건 때는 폴터가이스트와는 또 다른 능력을 사용하여 제물 대신 바칠 가호를 위한 인형을 제작하기도. 덕분에 하마터면 소멸할 뻔 했지만, 어찌 헤피엔딩으로 끝이 난 것 같다. 또한 아이덴티티로 복장같은 걸 바꿀 수 있다. 최근에는 에이프런 드레스를 맘에 들어하고 있다.

유령의 특성인지 그녀의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대하기 거북해 하는 카게자키를 의외로 별 문제없이 대하는 편이다.

이바 츠카사가 카게자키의 소멸을 막을 의식에 침투해 카게자키에게 개성을 부여하는데 일조했다.아무리봐도 사랑고백이다. 이츠키는 페이크 히로인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