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나: "이것이 라스트 미션!"티에리아: "인류의 존망을 건..."
세츠나&티에리아: "대화의 시작!!"
누카콜라를 이용한건 아니다.
더블오 퀀터에 탑재된 시스템. 발음상의 차이 때문에 쿠안타 시스템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으나 더블오 퀀터의 실제 명칭은 쿠안타가 아닌 퀀터. 퀀터 시스템도 쿠안타 시스템이 아니라 퀀텀 시스템이 올바른 발음이다.
이전 더블오 라이저가 선보인 트란잠 버스트의 강화&확장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더블오 퀀터의 왼쪽 실드에 탑재된 태양로와 등부에 탑재된 태양로가 결합되면서 발동되는데, 이를 퀀텀 버스트 모드라고 한다. 풀파워로 기동시키면 GN 입자를 효과적으로 방출시키기위해 콘덴서 주위의 불필요한 장갑을 전부 해제하고, 콘덴서를 전부 돌출시켜 GN입자를 최대한 방출시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대화를 위한 시스템. 극중에서는 ELS의 불필요한 정보율이 많기 때문에 티에리아 아데의 의식이 탑재 된 소형 베다 터미널 유닛을 설치하기도 했다. 소통이라는 의미에서 사람들은 전화기를 연상하지만 사실 엄밀히 따지면 전화기라기보다는 서로 다른방식으로 대화하는 인간과 ELS를 서로 이해하게 만드는 통역기에 가깝다.
이 때 더블오 퀀터의 몸체가 이전 더블오라이저와는 달리 오리지널 GN입자와 같은 녹색으로 빛난다.
시스템 기동화면을 보면
TRANS-AM BURST/+
QUANTUM SYSTEM
MODE ACT OVERMAX
TWINDRIVE SYS
GNDRIVE/6 + GNDRIVE/7 [1]
※ACT = ACTIVE
※SYS = SYSTEM
※GNDRIVE 뒤 6과 7은 GN드라이브 6,7호기.
퀀텀 시스템을 최대한 발동시엔 작중에서처럼 몸체 곳곳의 장갑이 탈거되고 몸체 곳곳의 GN 콘덴서가 노출되며 방패와 가슴의 GN 드라이브가 동조, 가슴의 GN 드라이브는 외부로 노출된 기괴한 형태가 된다. 설정에 따르면 입자 방출량을 최대로 높히기 위해 장갑을 탈거하는 것이며, 원래는 반드시 장갑이 탈거되는 형태는 아니다. 장갑 탈거는 1회성 기능이라 탈거된 장갑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는다. 이케! GN 장갑 비트 사용 후에도 고유의 성능은 잃지 않지만 장갑의 대부분을 잃어 방어력의 대부분을 상실할 듯 하지만 작중 GN 필드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 ↑ 참고로 극중에서는 정확하게 안 나온다. 즉 트란잠 버스터에서 퀀텀 버스터로 넘어가는 메세지 부분이 틀렸다. 후일 국내 유저 중 한 사람이 에비카와에게 이 점을 트위터로 지적했고, 에비카와가 답변으로 실수를 인정한 뒤 수정했다. http://schirm85.egloos.com/viewer/5415688
- ↑ 장갑을 퍼지하는 것이 아니고 해치 오픈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