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의 등장인물
거대한 사마귀 형태를 한 만토족의 여성 전사.
발틴에게 목숨을 구해져 율법에 의해 목숨빛을 갚기 위해 따라다닌다. 매우 씩씩하고 과격한 성격으로 발틴이 어이없는 짓을 할때 앞발로 발틴의 머리통을 내려치곤 한다.
나중에 해와 달을 깨우러 갈 때 희생하여 아스칼론을 막아서고 죽는다.
하지만 나중에 파괴신의 종복들이 그녀를 살리고 복제해서 아프에릴의 생물들을 죽이는 도구로 사용한다. 대표적인 희생자가 바로 오르크족의 공주이자 발틴을 좋아하는 사예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