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크라켄 이매진/profile picture.jpg
가면 라이더 덴오 33, 34화에 나오는 적 이매진.성우는 이나다 테츠/최낙윤.
이름대로 오징어 다리같은 촉수를 날려댄다. 꽤나 거만하다. 심심하면 상대에게 벌을 받아야겠다라고 한다.
한때 유명한 피아니스트였던 사람(성우는 송두석)의 '피아노를 치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계약했으나, 이 사람이 말도 잘 안통하는 데다가 피아노를 몇대씩 가져다 줘도 전혀 미래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나름 고생한다.
결국 그가 진짜 원했던, 그와 친했고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젊은 유명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 소리를 들려주는 것을 완수해서 과거로 가고, 과거에서 우라타로스가 덴오 로드 폼으로 싸워서 격파한다. 그러나 죽는 순간 폭주해 기간데스를 수십마리나 만들어내어 과거에서 난동을 부리며, 그 과정에서 과거의 계약자가 사망했는지 사라진다. 결국 덴오와 제로노스의 협공으로 기간데스를 전부 때려잡긴 했지만 그의 계약자 만은 원래 아는 사람이 없어서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1] 그래도 이런 사람이 아주 사라지는건 아닌건지, 34화 마지막에 덴라이너에 승객으로 타는 모습이 보인다.
- ↑ 여담으로 이때 사쿠라이 유토가 제로노스로 변신할때마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헤 잊어버리게 되는게 료타로에게 큰 걱정을 낳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