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커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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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학대파.

활동 자체는 과거에도 했었지만 그리 눈에 띄지 않았고, 도너츠 아키처럼 시간이 흐르며 활동이 많아진 작가. 빙글빙글 소용돌이치는듯한 눈의 동공이 특징으로, 재개후엔 별에 별 합성 혹은 변종 윳쿠리를 그려냈다. 대표적으로 파츄리의 머리카락부분에 즈고크의 팔을 합쳐놓는다던지(통칭 메카파츄리), 텐시와 우동게를 반으로 나눈뒤 합친 텐동이라든지, 눈이 페니페니가 된 발정 앨리스(통칭 검열삭제) 등.

유카종을 좋아하는지 자주 출현하며 특히 유카와 첸을 합쳐 윳쿠리화시킨 변종 겸 오리지널 캐릭터 유우카냥은 괴롭히기계의 총애를 온 몸으로 받고 있다. 데이부가 눈엣가시로서 대우를 받는다면 이쪽은 치유계로서 대우를 받는 셈. 게다가 유우카냥은 원본의 절반이 첸인지라 대우가 굉장히 좋다.[1]

그렇다고 해서 학대작품을 그리지 않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림체가 수려한 만큼 끔살적인 시츄에이션을 그리면 다른작가들보다 더욱 충격을 주게된다. 키리라이터와 마찬가지로 끔살의 묘사가 전 작가들중 최고 랭크 수준인지이라 애호파적 합성윳쿠리들 사이에서 튀어나오는 학대물에 기겁할 수 있으니 주의.
  1. M1이 유우카냥이 일반종 윳쿠리들에게 학대 당하는 만화를 그려버림으로서 이 철칙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