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K. 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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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연령:24세
CV.호시 소이치로

지금의 이 행복을 지키기 위해, 나도 결심하지 않으면 안돼…

2 상세

무역의 중심가 카라하 샬 을 다스리는 청년 영주로,.
로엔의 주인.
나흐티갈 I. 팡의 독제체제와 대외무력정책에 강한 불만을 갖고 있으며,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에 저항하여, 카라하 샬을 자유로운 분위기로 이끌며 동시에 지키고 있다.
시민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지만, 국가는 그 반항적인 태도를 문제시 하고 있다.
여동생인 드롯셀한테만큼은 태도가 무른편.

과거에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서 참모총장의 직책을 버리고 배회하던 로엔에게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주고 거두어 준것 때문에 로엔에게 매우 존경 받고 있다.

3 작중행보

쥬드, 미라 일행이 드롯셀의 초대로 크레인 저택에 가면서 일행과 처음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드롯셀의 쇼핑에 어울려준 감사의 표시로 일행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이 후, 알빈에게 쥬드와 미라가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듣는다. 수배자란 사실을 들키고 경계하는 일행에게 나하티갈의 진의를 묻는다. 그리고 크루스니크의 창과 진에 대해서 자초지종 설명을 듣고나서는 체포하지는 않을테니 카라하 샬을 떠나라고 경고를 한다. 일행을 보낸 뒤, 얼마 전에 나하티갈이 데러간 백성들이 실험체로 쓰기위해 잡혀간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하티갈을 쫒아가지만 경국 본인도 잡혀서 마나를 흡수당하게 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되었고 일행이 떠나기 전에 더이상 백성을 희생하려드는 왕을 가만히 놔둘 수는 없다며 쥬드에게 힘을 빌려달라며 손을 내밀게 된다. 갈등하던 쥬드가 손을 내밀려고 하자 나하티갈이 보낸 자객에게 저격을 당해 중상을 입고 로엔에게 랴 슈가르를 부탁한다고 말한 뒤, 사망한다.


여담으로 그가 심장에 맞은 화살은 로엔이 과거에 적병을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서 개발해낸 화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