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 시리즈의 기술. 사용자는 죠 히가시. 커맨드는 ↓↘→↓↘→ + BD. 2002에서 MAX2로 등장한 기술이다. 원래는 CVS2에서 더블 싸이크론 어퍼(↓↙←↓↙← + P)라는 이름으로 첫 등장한 기술.
발동 시 화면 양쪽 끝에서 MAX판 스크류 어퍼 두개가 반대 방향으로 날아오는데, 자체 데미지나 가드 데미지는 상당한 수준. 그러나 화면 끝에서 날아온다는 점에서 알수 있듯이, 발동이 그다지 빠르지만은 않다. 쓰는 거 보고 회피하면 끝. 게다가 거리에 따라 히트 수가 달라지는 괴랄한 기술인지라... 상대가 화면 중앙에 있었다면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끝. 또 위에서 가드 데미지가 상당하다고 했지만, 역시 거리에 따라 달린 문제로 거리가 맞다면 가드 데미지가 미칠듯이 강하지만 아니라면 망한다(...) 발동 시 전신무적이 주어지기는 하지만 기술 시전 중 무적은 없으므로 이 때는 무방비 상태라서 맞으면 기술이 캔슬 되므로 쓰는 걸 보고 죠를 때리면 그만이다(...)
한마디로 썩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그저 그런 MA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