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퀘스트/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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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전체적인 문제점을 설명하는 항목. 이런 문제점의 근본 원인을 한줄 요약하자면 로컴의 인력부족과 토스트의 잘못된 운영이 빚어낸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수 있다.

2 느린 컨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게임치고 PC못지않게 집중해서 2~3달 즐길수는 있지만.. 그 이후에는 업뎃이 느리다는게 체감돈다. 적은 과금으로도 꾸준히 모아서 10연뽑 5번정도 하면 아리타 메이 등등을 얻을 수 있는데 6성 용사 10개쯤 얻고 결장도 재패하고 시나리오 하드모드까지 다 깨면 할게 없다. 초무작한다고 눈에띄는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못깨는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던파처럼 과시하기도 적합하지 않으니 결국 할게없어진다.

3 일상화 되어버린 버그

버그의 종류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이는 크퀘의 가장 기본적이자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로딩 실패, 강제 튕김, 아이템 증발 버그 같은 기본적인(?) 버그부터 시작해 매 패치 때 마다 새로운 버그들이 출몰하고 있다. 특히 스킬과 용사의 경우 버그가 가장 빈번하게 터지는 부류로, 스테이지 클리어에 가장 중요한 용사/스킬에서 버그가 발견되면 버그 픽스 전까지 고인 취급 받거나 아예 묻히게 된다. 반대로 결투장을 비롯한 PVP 컨텐츠에서 악랄한 위력을 뽐내는 버그의 경우 결투장 판도를 뒤흔들어 버린다. 2016년 들어선 만렙 / 빵을 사용한 훈련강화 / 초월무기 대성공 강화 / 열매를 먹여 추가 능력치 상승 / 반지 착용 이후로 강화 요소는 추가되지 않았고, 그 사이 버그는 일정부분이나마 수정하거나 밸런스 조절을 해 왔기에, 이제는 스킬 사용 불능이나 버그로 인한 뻥튀기 보다는 소위 '인성캐'로 통하는 사기적으로 강한 일부 용사들의 결투장 점령이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대량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때에는 게임의 기본 데이터를 불러오는 인트로 화면이나 마을에서 대기 상태인데도 튕긴다던가, 훈련 중 빵을 먹거나 보유 용사창을 여는 상태에서도 튕기는 사례가 있었다. 심지어 이를 고객센터에 의뢰하려 해도 튕겨버리기도 했다.나갈 땐 FREE 들어올 땐 NOT.

사운드 계통의 오류 관련으로는 게임을 재시작하거나 던전에 입장할 때 배경음이 나오지 않고 그대로 진행되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 전투BGM이 안 나오는 버그는 2016년 들어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지만, 마을로 귀환 하는 장면에서 스크린을 연타로 터치하면 로딩 이미지가 순식간에 바뀌면서 마을 배경음이 꺼져버리는 버그는 아직도 건재하다. 음성 관련 버그로는 크로노스는 9월 12일 부로 스킬 사용 목소리가 생겼으나 성도 편 스테이지를 돌거나 전투가 장기화 될 경우엔 스킬 사용 시 초고속 카메라로 재생 한 듯한 늘어지는 목소리가 재생 되기도 한다.

계정 연동에 있어서는 구글 연동이 페이스북 연동에 비해 오류나 튕김 현상이 훨씬 심하다. 특히 구글 연동 사용 시 구글 플레이와 충돌하는지 구글 플레이 오류 메시지가 뜨는 일이 자주 있었고, 안드로이드 보다 조금 늦게 오픈한 아이폰 계열의 경우 월드 보스는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오류가 빈발한 적도 있었다.

또 백그라운드에서 오랫동안 방치해도 다시 틀면 그대로 시작하는 점은 모바일 게임치고는 좋은 점이지만 장시간 켜두면 슬슬 렉이 걸리다가 튕기기도 한다.

초월 무기 업데이트에 들어서는 종료창이 뜨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SAO?

그리고 언제부턴가 계정이 삭제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문의를 넣어봐도 돌아오는건 기록이 없다는 답변 뿐이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이러한 버그들이 고쳐지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다. 물론 게임의 플레이 그 자체를 방해하는(예를 들어 신규 컨텐츠의 각종 버그나 튕김현상 등)버그들은 최대한 빨리 점검하고 고치지만, 그외의 버그들은 발견도 늦고 발견하더라도 그 즉시 수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이 최소 다음 업데이트 까지 기다려야한다. 인터뷰에서 해명하길, 버그 발견하고 수정해서 승인받는데 2주, ios 심사 기간 2주 - 총 4주정도 걸리기에 생기는 해프닝이라는데, 여기에 크퀘팀의 코더가 3명(이것도 1명은 신입이란다)밖에 안되는 것도 한 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집 중인데 지원자가 없다고...

4 안드로이드의 심각한 발적화

인게임 로딩이 긴 편에 속한다. 모든 종류의 던전, 즉 시나리오, 결투장, 영혼의 요새, 월드 보스 등 컨텐츠의 가리지 않고 무조건 전투 전 로딩, 전투 후 로딩이 들어가며 이게 각각 2~5초 정도 걸린다. 특히 대체로 단기전이 많은 결투장의 경우 그 특성상 티켓 한장 = 5 라운드를 뛰는 사이 결투 전후로 로딩 이미지를 짧은 간격으로 10번 이상 보게 되므로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서버 상태나 폰 사양에 따라선 로딩 한 번에 10~15초 까지 걸리던 예전보단 상당히 나아졌지만, 로딩 메시지와 이미지를 자주 봐야 하는 것이 결국 긍정적인 요소는 아닐 것이다.

이 문제는 9월 12일 업데이트 시 결투장과 시나리오, 고대의 던전 등에선 다음 라운드/스테이지 바로 이어하기 기능이 추가되어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영혼의 요새는 용사 한 명당 하루에 한 번 밖에 돌지 못한다는 제약 때문에 매 스테이지 마다 출전 할 팀을 직접 고를 필요가 있으므로 바로 다음 층으로 이어하는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 면에선 전장 시나리오부터는 웨이브가 줄어든 대신 몹들이 한번에 몰아 나오면서, 특히 하드 전장부터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돌리면 상상을 초월하는 렉 또는 프레임 드랍을 동반한다. 특히 다단 히트가 주력인 용사를 더하면 화룡점정. 국내에서 가장 최적화 하기 용이한 환경이 마련 된 갤럭시 계열 최신 기종에서 게임을 플레이 해도 이러한 렉과 프레임 드랍 탓에 플레이가 곤란할 경우가 이따금 발생한다. 비단 시나리오 뿐만아니라 월드 보스 등에서도 다단히트 용사가 대거 몰리면 렉이 심각하게 발생하는 현상을 볼수 있다.깰 수 있는데 깰 수 없어!?!!

ios기기들은 아주 구세대 기종이 아닌 이상 쾌적하게 돌아간다.

다행히 16년 9월 12일 성도 업데이트에 앞서 안드로이드 기종의 최적화 패치가 이루어졌다. 아직도 렉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전보다 많이 빨라졌음으로 발적화로 인한 원성은 어느 정도 잦아든 상태다.

5 주체할 수 없는 무지막지한 용량

게임이 도트풍이긴 해도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3D 이펙트에 도트를 씌워 넣은 시스템이고, 새로운 시나리오가 나올 때 마다 무지막지한 용량을 잡아먹기 때문에 매 신규영웅,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sd카드로 이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데이터를 제외하곤 거의 다 내장 캐시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sd카드 미지원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이로 인해 열심히 키우고 있던 보급형 8기가 사용자는 억지로 게임을 접게 되버렸다.~

16/08/17 현재 3.38기가다. 하스스톤이 2.3기가라는걸 감안하면 최적화가 잘 되었다곤 볼 수 없는 용량이다.

대난투 삭제 이후로 2.33기가로 줄었다가, 시즌1의 마지막인 성도편 업데이트 이후로 3.5기가로 늘었다. iOS는 3.16기가 정도.

6 업데이트 내용 누락 및 잠수함 패치

타 모바일 게임에 비해서 업데이트 사항이 누락되거나 잠수함 패치가 되는 일이 대단히 많다. 상기한 버그 문제와 더불어 크퀘가 비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라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타 게임에서는 인게임 공지와 함께 전부까진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중요 패치들을 적어두나, 크퀘는 공식 페북을 통해 공지를 올리는데, 이 중 밸런스 패치와 일부 버그 픽스를 제외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적어놓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일부 용사들의 룩 및 이름 변경[1], 밸런스 조정[2], 던전 조정[3], 결투장 변경[4], 요새 변경[5]자세히 보면 상당히 중요한 패치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패치 때 마다 터지는 온갖 버그들 때문에 누락되거나 변경된 사항을 일목요연히 설명하기 보단 유저들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업데이트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때문에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변경점들을 모아두는 게시물들이 생길 정도.

7 유저와의 소통 부재

유저와의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게임 관련한 각종 이벤트 정보 및 질리지도 않고 올라오는점검 공지 등이 올라오는 크루세이더 퀘스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새 글이 올라올 때마다 수많은 유저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으나, 이에 대한 피드백은 전무한 상태. 고객 센터 역시 마찬가지로 게임 내 고객 센터에서 문의를 남기면 하루 또는 이틀 뒤에 메일로 답변을 받아보게 되는데, 그마저도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할 뿐이다. 문의 건수는 많은데 인력이 부족하고 자세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케이스가 많을 수는 있지만, 문의 내용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무시하면서 기다리라는 답변 뿐이거나 단순히 '해결하겠다' 라고만 반복하는 것은 달리 얘기하면 의견을 무시하겠다는 것과 똑같은 언행이다.

그러나, 회사 자체가 중소 개발사로 시작했으며, 현재 꽤 많은 유저를 모으는데 성공했음을 감안하면 이는 증가하는 유저 수에 비해 회사의 규모가 성장하는 속도가 늦어 발생한 문제로 볼 수 있다.문화 지체 이후에도 계속 이와 같은 방침을 유지한다면 문제가 되겠으나, 현재로서는 쉬이 비판하기 힘든 부분. 개발사인 로드컴플릿은 중소 개발사인 것이 분명하지만 이 게임을 관리하는 것은 토스트, 즉 크게 보면 한게임, NHN 이다. 토스트는 모바일 브랜드일 뿐 이미 수년 간 수십 종이 넘는 게임을 서비스하고 말아먹은 충분한 경력과 여건이 있는 그룹이다. 자잘한 중소 규모 게임사에서도 그나마 고객 대응이나 게임 내 문제점 해결에는 어느 정도의 의지와 성의는 보이는 게 정상인데, 토스트는 과연 그 정도라도 성의를 보이고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간담회를 여는 등 어느 정도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최근들어 '개발자의 편지'라는 내용으로 곧 있을 업데이트의 윤곽을 어느정도 밝히는 등 노력하는 척을 한다는 점.

8 이벤트성 통수

이벤트를 했다하면 그 이벤트 동안 보석, 돈 등을 쏟아가면서 이룬 목표가 쓸모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기껏 무기개조에서 대성공이 떴는데 며칠 안 가 푸거스 이벤트가 열리며 개조옵션이 추가되어 그전에 이룬 대성공이 쓸모없어진다거나, 헬레드 이벤트 한 뒤에 용사 패시브 개편해서 스킬을 다시 초월 해야한다든지.

반대로 이벤트를 약간 늦추는 경우도 존재한다. 초월무기가 추가 된 후에 월드보스 무기 드랍률 증가라든지, 주말에 황금계약서를 뿌리고 다음주에 황금마차 이벤트를 한다든지. 특히 주간 결투장 순위 보상으로 받은 보석을 곧장 10연속 황금 계약서 뽑기나 황금 무기상자 뽑기에 소비하고 보석 창고가 비어버리는 월요일 정오 즈음에, 결투장이나 시나리오 등 특정 환경에 쓰기 좋은 계약전용 용사 / 스킬 해금 용사의 등장확률 상승이나 이벤트나 무기상자 할인 이벤트 같이 보석을 쓸 수록 좋은 용사나 아이템 등을 얻을 확률이 올라가는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꽤 오래한 사람은 일단 뭔가를 받으면 곧장 쓰지 않고 몇 시간 정도 추이를 지켜본다

9 박살난 용사 밸런스

용사간 밸런스는 붕괴는 용사, 초월무기 등급표가 인터넷에 떠돌아다닐 수준으로 심각하다. 이는 크퀘만의 문제라기보다도 대한민국 게임계 전체의 문제에 가깝다. 그러나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밸런스 문제는 특정 용사들이 욕을 먹고 있음에도 하향 조정 되지 않는 점 등으로 추정하면 제작진이 게임의 밸런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고의로 균형이 엉망인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9.1 OP 용사의 출시와 기약없는 너프

이 문제는 네크론 초월무기 추가를 기점으로 발생한다. 이때를 기점으로 PVE, PVP를 모조리 씹어먹는 사기 용사가 대두되기 시작해서 메이 출시때 정점을 찍었고, 지금은 아리타, 베아트리체가 그 문제를 계승중이다.
현재로서는 하향패치가 달마로, 토뮤귀, 네크론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느린데다 그 피해도 미미한게 가장 큰 문제다.(메이) 심지어 아리타와 베아트리체는 다른 용사들의 완벽한 상위호환임에도 불구, 단 한번의 하향도 받지 않았다. 게다가 이 둘은 초월무기 없이도 다른 초월 용사를 그냥 찍어누르고도 남는 성능을 자랑한다.[6]

9.2 고인 용사들의 방치 및 엉터리 패치

밸런스 측면에서는 가장 심각한 문제. 상향한다 해서 정말 좋아진 용사들도 있지만(곤, 맥시, 카오리, 노구 등등) 이상하게 상향을 해서 여전히 관짝에 들어가 있는 경우도 많다.(변검수, 센티널, 로빈후드 등등)

상향되는 방향을보면 기존 용사들의 컨셉을 그대로 살리면서 강력하게 만드는듯한 패치가 많은데 기본용사 성능이 워낙 좋지않은용사는 상향을 해도 베이스가 좋지않아 실패하기도한다. 카오리(워리어)라는 용사가 대표적이며 6번의 패치끝에 쓸만한용사가되었다.

또 상향을 한다고한들 후술될 OP용사들의 밸런스조정부재로인해 대부분은 장난감신세를 면치못하는건 여전하다.

9.3 무과금은 PVP에서도 고달프다

PVP주요 인성/사기캐 14명[7]을 나열했을때, 전설용사는 2명(로슈포르, 롤랑), 승급용사는 3명(잔다르크, 스타냐, 한조) 뿐이고 나머지 9명은 계약전용이다. 게다가 로슈포르-아벨-빅토리아같이 사기캐를 사기캐끼리 붙여 놓으면 서로간의 약점이 거의 완벽하게 보완되는지라 카운터 치는 것도 매우 힘들다. 심지어 저들을 카운터치려면 토르, 맘바와 같은 예외를 빼면 같은 인성캐가 필요하다. 가끔씩 조합 시너지에 따라 귀향같은 용사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키유닛은 거의 변하지 않는다. 때문에 마스터 랭크에 등극한 이후로는 봤던 용사들만 계속 보게 되고, 인성캐를 상대하기 버거운 무과금러 / 라이트 과금러 들은 결투장 랭크 보상을 위해 명예를 써 가며 결투장 상대를 바꿔야 한다. 요는, 결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합이 획일화 및 고착되고 있다는 것인데, 결투장 보상이 용사단의 인벤토리와 용사 그 자체를 강화하는 데에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보석인데다, 승리점수가 낮으면 그만큼 보상도 적으니 결장에서 순위권에 오른 유저들은 계속해서 순위권을 유지하기 쉽고, 반대로 과금 없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과금러와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질 수 밖에 없다.

9.4 반론

크퀘의 결투장 메타를 논할때 3레온 3한조,달마로,뚜노릴,롤히달,토뮤귀,히네한,메아로,로아정 순으로 메타가 바뀌어 왔는데 토뮤귀를 제외하면 이 모든 조합들의 공통점은 적은 체인 내에서 선공을 장악이 가능하며 공수 능력이 뛰어난 조합들이다.뇌를 비우고 체인을 아무렇게 연타하는 달마로,뚜노릴,롤히달,히네한,메아로,로아정 같은 조합이 선호 되는 이유는 결투장 특성상 5체인 내에 승부가 결정되는데에도 있지만 뭣보다 결투장을 하는것도 일종의 노가다라 그 노가다를 어느정도 해소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그리고 친선대련을 가면 알겠지만 굳이 위에 언급된 조합 들이 아니어도 뭉치면 꽤 강한 조합들이 있다 가끔씩 로아정,로아메,로아빅 등 같은 조합들로도 이외 다른 용사들 조합에 탈탈 털리는 경우도 있다.크퀘를 아무리 많이 한들 애정도가 유저마다 천차만별에다가 친선전의 경우 용사의 강화 수치를 보여주지 않아서 맥강 로아정,로아메 조합에 탈탈 털리는 애매한 강화수치를 가진 용사들로 조합을 짠 유저들이 단순히 자기의 조합의 연계나 강화수치를 고려 하지 않은체 앞뒤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지강캐를 들먹거리며 밸런스 탓을 하는것이다 로아정,로아메 같은 조합들은 열매나 기본 강화 수치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는 용사들이나 이들을 친선전에서 카운터를 칠 수 있는것도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다.
그리고 크퀘의 경우에는 요즘은 신규유저 지원도 빵빵하고 자신의 결투장 조합 수준에 최대한 맞추어져서 상대 조합들이 매칭이 되기 때문에 신규유저라도 한달 정도 잡고 꾸준히 하다보면 마스터 입문은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니며 무과금 유저들에겐 PVP 컨텐츠도 어렵다는것에는 모순이 있다.우선 크퀘의 경우 아무리 과금을 한들 과금을 하면 단기간에 성장이 빨라지는건 사실이지만 결국엔 흔히 말하는 크창 단계에 접어들면 아무리 과금을 해도 피규어 수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반대로 무과금 유저의 경우 한달 정도 끈기를 가지고 하게 된다면 매주 마스터 입성만으로 한달에 50개 이상의 보석을 얻게 되는데 현금으로 환산하면 33000원이 넘는 가치가 있으니 결코 적은 보상이 아니다.무과금 유저나 과금 유저나 반년 이상 한 유저들을 기준에서 보면 차이가 크지 않다,업데이트나 밸런스 수정이나 신규 컨텐츠 추가가 조금 느린것이 한몫 하지만 결과적으로 무과금 유저나 과금 유저나 차이가 크지 않은것은 마찬가지다.

10 문자의 조합을 고려치 않은 채팅창 필터링

채팅 창에 입력하면 필터링 되는 단어가 많은데, 개중에는 욕설이나 외설적인 단어 뿐만아니라 여러 단어에 다양하게 조합하여 쓸 수 있는 일반적인 단어나 1음절 글자까지 포함되어 있어 유저들의 대화에 상당한 불편과 지장을 주고 있다.

아래는 그런 대표적인 사례들이다.

  • 고객센터
  • 문의 합쳐서 고객센터문의라고 해도 다 필터링된다. 좆망겜이 유저들이 죽창 드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카더라
  • 바보, 바가: 욕으로 치긴 애매한 정도인데도...맘바 이야기를 할 때 자주 걸린다.
  • 여동생, 누나: 남동생은 제대로 써진다. 성별 전환으로는 일베는 필터링되지만 메갈리아는 안 된다.
  • 운영진, 토스트: 보통 톲슶틊(...)이라고 교묘하게 피해서 쓴다. 받침은 없는 걸로 치는지 톲슶틊가 어쩐다 식이다.
  • : 채팅을 보통은 질문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질문있어요!"가 항상 "*문있어요!"라고 표시되며 의아해하게 된다. 여성의 성기이긴 하지만 대화하면서 ~하질 못한다 식으로 은근히 자주 쓰게 되기에 제일 자주 걸리는 편.
  • 채팅

11 한국 서버는 테섭?

업데이트 공지를 제대로 안 올린다. 해외판을 번역해서 보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운영진이 답이 없다.
일본 서버에만 성우가 붙어 있지만 한국판에는 성우를 붙일 계획은 없는 듯 하다.
니븐이 마나카르전에서 상당히 좋기 때문에 하향을 예고했는데, 한국 서버를 제외한 해외 서버들은 니븐이 이미 하향당한 상태라고 한다.

이 오명이 생겨난 이유는 해외섭과 국내섭의 공지속도와 공지를 올리는 내용이 다르다.
해외의 경우 패치가있을시 빠르면 이틀전, 늦으면 하루전에 공지하며 패치내역까지 상세히 기록되지만 국내서버의 경우에는 패치 몇시간전, 패치 시작 후 공지하는 경우가 많다.

11.1 반론

어떤 위키니트가 작성한 항목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게임을 하는 유저가 작성했는지 의구심이 드는 문서 이다.우선 테스트 서버라는 오명은 크퀘가 아직 CBT 를 진행하고 있을때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크퀘 게시물을 보고 흥미를 가진 외국인이 "이 게임은 어디서 찾냐?" 라고 질문 하자 페이지 관리자가 "한국은 테스트 서버 이다" 라고 말한것이 화근이다(사실 많은 크창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다).어느 회사던 패치 몇시간전이나 패치를 시작 후에 공지를 하는 미친 회사는 없다.지금까지 크퀘의 대규모 업데이트던 소규모 업데이트던 업데이트 당일 하루 전 오후 5~6시 사이에 무조건 공지가 올라왔다.저 항목에서 말하는 내용은 패치 후 추가 업데이트 공지를 말하는것이다.그리고 로드컴플릿 개발자 김성민의 말에 따르면 북미 크퀘 페이지 관리자가 업데이트 내용을 받으면 본사에 확인 없이 제멋대로 올려버려서 그렇다고한다.패치 내역 공지가 해외에서 빨리 나오는 이유는 태평양 시각 기준으로 글로벌 패치가 진행되는데 사람들이 가장 활동을 많이 하는 오후 6시 기준으로 공지가 올라오기 때문에 패치 당일 보다 이틀 정도 먼저 북미에 올라오고 한국엔 하루 전에 올라오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1. 스네이쿠 → 바이퍼(이름 및 외형 변경. 외형은 4성 한정 2번), 빈센트, 히미코, 히카리(투구 제거) 등. 다만 바이퍼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저작권 침해 우려에 따라 바뀐 것이므로 "중요하지 않다"와는 거리가 있다.
  2. 버그 수정 이후 테레사의 사거리가 이전과 비교해서 짧아짐, 7월 3일 니븐의 체력 퍼뎀이 2퍼 → 1퍼로 텍스트 수정(현재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써본 사람이 추가바람.
  3. 6월 25일자 패치로 포포적의 지나친 효율과 이로인한 매크로를 막기위해 노말 1-4에서 등장하는 포포가 더이상 열쇠와 티켓을 팔지 않음, SP가 풀일때 스턴을 맞을 경우 기능정지하는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 스턴을 맞더라도 스턴이 끝났을때 그대로 스킬을 사용함
  4. 패치노트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6월 25일부터 보정이 대폭 변경되면서 적의 공격력, 방어력 보정이 대폭 강화됐고, AI가 상향 조정됐으며, 무엇보다 초월무기가 작동하면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5. 25-26일 버그인지는 알수 없으나, 요새에 등장하는 용사들(자신 포함)중 일부가 결투장 보정을 그대로 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일어나며 전복되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27일부터 정상작용이 됐으나, 일부 층수(특히 6층)의 난이도가 올랐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과거 요새 보상으로 등장하는 가루/결정/수정의 양이 증가하는 이벤트 이후 4, 7, 8, 9층에서 등장하던 다난의 파편 중 7, 9층은 삭제됐고, 4, 8층의 등장 확률도 많이 낮아졌다.
  6. 아리타는 16년 9월 현재까지 초월무기가 없으며, 베아트리체는 초월무기는 있으나 그 효과가 미묘해 굳이 얻지 않아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 기기잔다, 로슈포르, 아벨, 정성공, 빅토리아, 아리타, 롤랑, 스타냐, 메이, 한조, 독스, 릴리스, 베아트리체, 히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