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라비린스의 등장인물.
왕녀 리리아의 오빠로, 나이는 20세. 왕위를 이을 생각은 없어서 여동생인 리리아 미스티즈에게 왕위를 양도했다, 자신은 왕위보다 검과 마법의 단련을 하는게 좋다고... 가레스에게 납치당한 리리아를 구하기 위해서 성에 잠입하지만 마귀에게 쫓기는중에 검을 떨어뜨려 버린다. 이 검을 찾아내지 못하면 비극이 벌어진다. 여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강한 인물.
참한 인물이지만 이 인물 역시 엔딩에 따라 비참한 운명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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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 엔딩1
- 검을 찾지 못한 크리스는 마물들에게 쫒기다가 심각하게 다쳐서 사망한다. 죽기전에 탈출용 마법진의 존재를 리리아에게 말하고 죽는다.
- 배드 엔딩2
- 배드 엔딩1과 마찬가지의 전개.
- 노멀 엔딩1
- 성에서 탈출하는중 티아 미스티즈를 추락사 시킨 가레스와 필사적으로 싸워 쓰러트린 듯 보였지만, 잠시 후 다시 나타난 가레스에게 끔찍하게 죽는다.
- 노멀 엔딩2
- 루나 미스티즈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가레스를 봉인하며, 크리스는 마법진을 만들어 모두를 탈출시킨다.
- 진 엔딩
- 리리아가 가레스를 쓰러트리는 데 성공하고 그 뒤 리리아의 부탁대로 자신이 왕위에 오르지만 약을 먹고[1] 버서커증에 걸려 미쳐버리는 리리아가 폭주할지도 모르는 가능성 때문에 가둬버린다. 자신과 극소수의 사람만이 알게 해놓은채로...[2] 그런 상황에도 여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여 버서커증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결국 미쳐버린 리리아는 감옥에서 탈출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