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고리 호러쇼의 등장인물.
클락 마스터(CV : 야마노이 진) & 마이선(CV : 이토 마이코)
클락마스터는 시간의 지배자로 불리는 시계모양의 마이선의 아버지.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지만, 장난으로 시간이 비뚤어지게 해 상대의 운명이 안좋게 돼버리는 결과가 돼버릴 때가 많다. 그레고리 호러 쇼 때 주인공에게 능력을 보여주겠다고 한다며, 시간을 돌려버려, 그레고리 하우스로 오게된 시간으로 돌려 버리기도 했다. 아들 마이선을 후계자로 두고 있으며, 평상시는 주정뱅이. 그래서인지 고혈압이기도 하다.
마이선은 클락 마스터의 아들로,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아직 수행중이다.
소울 컬렉터에선 네번째 밤의 마이썬과 등장. 평소 시간에는 BAR에 자주 있다. 여러 투숙객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마이선의 드라이버는 클락마스터가 선물로 준 아주 소중한 물건이란다. 마이선은 다락방의 시계를 고치는데 열중이다. 그때 마이선에게 말을 걸면 드라이버 뺏는다며, 클락마스터한테 일러바쳐 클락마스터 호러쇼가 시작돼버린다.(클락 마스터한데 걸리면, 시간이 몇 시간 전으로 돌아가버리게 돼버린다. 가끔 태엽이 빠지면서, 실패할때도 있다.) 마이선이 없는 틈에 공구함에서 드라이버를 가져와, 클락마스터에게 말을 걸면, 아들의 물건을 보고 노발대발하면서 쫓아오기 시작한다. 이때 쫓아오는 중간마다 시간을 멈추면서 쫓아오므로, 주의. 숨는다고해도 시간을 멈추는 능력 때문에 들키기도 한다. 계속 쫓아오다가 쓰러져버리는데 이때 영혼을 얻으면 된다. 돌아다니면, 시계를 지배하는 책을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