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링크:키라링☆레볼루션
- 카메상(꼬부)
세이지(가람)가 키우고 있는 거북이로 세이지는 이 거북이를 아끼고 있…는 것을 넘어서 애정까지 가지고 있다.[1] 코믹스에서는 보기가 귀엽다는 것 빼곤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애니에서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우는 전숙경. 찬스!의 공식 MV에서도 게스트 등장.
- 탄탄(뭉치)
에리나(티나)의 애완개이다. 에리나와 함께 방해공작을 하는 것 외에도 탑승물 역할을 하거나 실패하는 에리나를 비웃기도 하기도 하고 은근히 등장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같은 포지션에 있는 쇼쿠지(탁훈)보다 이상하리만치 비중이 높다. 성우는 사성웅.
- 나양(다봉)
아라시(해일)의 애완고양이이며 동전모으기라는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동전을 잡으려고 하는 나양은 신칸센(KTX)보다 빠르게 움직인다고 하는 아라시의 말처럼 이때만큼은 민첩함이 대단하다. 다만 평상시에는 특출난 재능도 없는 울보고양이일 뿐이다….[2] 나-상(나봉이)이 강아지, 생쥐취급 받는 것 처럼 얘는 원숭이 취급받는 일이 허다하다. 성우는 전숙경.
- 회장(연극시엔 日:네즈코, 韓:찍순양)
무라니시 사무소의 회장으로 작중에는 음식에다가 남기는 마크로 뭔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마크의 뜻을 풀어보면 상당한 선견지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탓인지 주식은 엄첨 잘해서 놀이동산 하나를 통째로 가지고 있을 정도다. SHIPS(맥스)의 첫 공연에도 관여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3] 숨겨진 히든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오루코와 마찬가지로 코믹스에서는 7권부터 등장하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나카하라 안은 이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연극시에 나오는 네즈코(찍순양)란 이름으로 인해 암컷이라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수컷이다. 성우는 전숙경.
- Mr.냐오(프리티)
스바루(주노)가 뉴욕에서 주운 애완고양이로 비록 착각이지만 피자의 본고장으로 여행을 떠날 정도로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 고양이이다. 나-상(나봉이)과는 혈연관계가 아니지만 친한 형처럼 따르고 있다. 다른 고양이보다 귀여운면이 강해서 알렉스가 마스코트로 삼기도 하였다. 라라의 스타일기에서 울음소리가 바뀐 몇 안되는 동물이다. 성우는 소연/박지윤.
- 먀(봉봉)
후부키(리나)의 애완고양이로 물구나무서기를 좋아한다. 주인인 후부키를 닮아서인지 자존심이 상당해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됐어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나-상(나봉이)과 나양(다봉이)에게 장난치기 및 승부하기를 즐기는 면모를 많이 보여주지만 가끔씩은 같이 어울리기도 한다.
- 토리도시(헤라클레스)
후부키(리나)의 애완병아리이며 병아리에 걸맞지 않은 무지막지한 힘을 소유하고 있다. 항상 먀(봉봉이)와 함께 다닌다. 형이 하나 있는데 이 형은 이미 닭으로까지 성장한 상태다. 코믹스의 국내판은 직역을 했는지 '닭띠'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이것을 보면 후부키는 네이밍 센스가 의외로 떨어지는 듯 하다. 먀는 이 병아리의 힘을 두려워해서 섬기는 중이지만 후부키는 둘 사이가 좋아서 그러는 걸로 여기는 중이다.
- 카트린느(한국명 동일)
카오루코(혜리)의 애완악어로 뭔가 나사가 풀린듯한 행동을 보여주는 악어다. 그래서인지 카오루코의 비위를 건드릴 때가 있어서 카오루코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코믹스에서도 변함이 없으며 여전히 뭐든 물어대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인물이 좀 있다.
- (이자벨), (조세핀)<일본명은 정보 수집중>
삐에르가 키우고 있는 돼지다. 삐에르의 독특한 취향을 보여주는 동물들이지만 별다른 비중이 없는 1회성 캐릭터이라는 점 때문에 등장이 많지 않다.
- (쇠돌이)
모치오(포동)의 애완 소다. 꽤나 난폭한 성격인지 모치오가 이 동물덕분에 고생 좀 하고있다. 작중에 등장하는 동물 중 돌연변이성이 없는 휘귀한 정상동물이지만 지능은 웬만한 소들보다 좋은 편이다. 삐에르의 애완돼지만큼 등장은 적지만 언급은 약간 더 있는 편이다.[4]
- 뮤-탕(미미)
불량 고양이들에게 걸려서 곤란해하다가 나-상(나봉이)가 구해주면서 나-상을 좋아하게 된다. 이후엔 나-상을 쫓아다니며 계속 청혼을 한것으로 보이며 마지막엔 나-상과 결혼하여 키라리(라라)와 함께 살고있는 모습이 나온다.[5] 코믹스에서는 라이노 세라스가 주인이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들고양이로 나오는 듯 하며 애니에서는 키라리처럼 덜렁거리는 성격으로 나온다. 성우는 소연.
- 요캇상(아봉이)
이즈미(핑키)가 키우는 애완고양이로 왠진 모르지만 안경을 쓰고 있으며 이 안경이 누구의 계략이든 실수든 간에 자주 벗겨지기 때문에 고생을 하는 편이다.[6] 특이한 울음소리가 특징이며[7] 이래뵈도 암컷이다.
- 뷰티 네코이(뷰티 야옹양)
고양이계열에서 유명한 헤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나-상은 항상 이 고양이의 사진을 가지고 다닐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 번외편에서 나-상의 머리를 아프로로 만들어서 나-상을 우승으로 이끈 경력도 가지고 있다.[8] 이 후에 고양이들이 아프로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면 패션을 이끄는 능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아니, 애당초 얼티밋 캣 나-상이 존경하는 고양이다보니 당연한 걸지도?
- 후-상(카봉이)
히카루(은찬)의 파트너 역할을 하는 고양이로 미국에서 가져온 듯한 모자와 강아지풀이 트레이드 마크이다. 고양이 학교에서 항상 나-상(나봉이)에게 밀려서 2인자로서 찍혀버린 쓰라린 경험이 있어서인지 나-상을 라이벌로 삼는 경향이 많다.[9] 그러나 무라니시 사무소에서 실시한 고양이 페어 대결에서 완패하고[10] 추후 고양이 로봇 완구의 인기에서 나-상에게 또다시 참패를 당한다. 한번 콩라인은 영원한 콩라인…. 키라☆피카(캣츠 아이)의 해체 이후로 비중이 팍 줄어든 히카루와는 달리 등장이 은근히 많다.
- 니-군<3기는 국내방영이 아직 없기 때문에 국내명이 없다.>
- 미-쨩<3기는 국내방영이 아직 없기 때문에 국내명이 없다.>
- 치치마로<3기는 국내방영이 아직 없기 때문에 국내명이 없다.>
하야미의 애완고양이로 겐구로(원빈)와 비슷한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나-상(나봉이)과 히로토(신성)에게도 효과를 보는것을 보면 이쪽의 효과가 더 뛰어난 듯 하다. 일단 하야미의 애완 고양이이지만 하야미에게 마구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이는 그다지 좋지 않은 탓에 하야미는 얻어맞으며 고생하고 있다.
- ↑ 애니에서는 약화되어서 아끼고 있는 정도로 끝난다.
- ↑ 나무오르기를 할 줄 알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줄 아는걸 보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 ↑ 그 첫공연은 대성공이었다.
- ↑ 어짜피 이 동물의 비중도 거기서 거기다.
- ↑ 뮤-탕의 계속되는 애정공세에 나-상이 지쳐버린 탓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제아무리 먼치킨이라 해도 여성에겐 무리? - ↑ 주로 이즈미가 안경을 뺏어서 어딘가로 놔두면 안경을 찾느라 헤메다가 주변에 피해를 준다.
- ↑ '요캇'이라고 울며 국내판은 '아뵹'이라고 운다.
- ↑ 히로토(신성)는 아프로가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당연히 "안될 거야, 아마."라고 하다가 자신의 예상관 달리 나-상이 우승하니까 "말도 안돼…."를 쓸쓸하게 말했다.
- ↑ 정작 나-상은 후-상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 ↑ 대신 히카루와 마음이 맞기 시작하고 난 뒤엔 간발의 차이로 졌다. 그전에는 완패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