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라이터 아키

キリライターあき

파일:Attachment/키리라이터 아키/kirirataa.jpg
그의 작품 진정한 행복, 껍데기, 마리짜의 새해맞이, 공부할 짬짬이에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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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대표작중 하나인 아기마리사와 마리사달팽이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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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설명

윳쿠리 학대계의 끝판왕.

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하나로, 괴롭히기 작가이자 요주의 인물중의 하나.
이하의 설명은 폭력적이고 잔혹한 표현이 들어가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활동 빈도는 평균 1주일에 한화씩 투고하고 간간히 장편외 그림이나 ss의 이해도를 높혀주는 그림을 올리는 정도.

윳쿠리 작가 중 누가 제일 그림을 잘 그리냐고 물어보면, 일반적으로는 이 작가를 지목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마카코나 M1아키, AV아키등을 거론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단 아기윳쿠리를 귀엽게 그리는 면에서는 독보적이라 할 수 있겠다.
초기에는 일반 AA의 윳쿠리가 조금 통통한 수준이였으나 점차 자신만의 그림을 서서히 만들어가기 시작하여 위에 그림처럼 변하고 여기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눈이 동글동글하고 초롱초롱해지고 생생하게 그리게 된다.

즉 그림실력에 있어서는 상업작가에 맞먹을 정도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지만 그는 엄청날 정도로 지독한 학대작가이다.
그림실력이 좋고 그림체가 귀여운 만큼 잔혹성은 다른작가들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을 보여주며 그로테스크함은 초기에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해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었으나 점점 지나갈수록 그 표현이 늘어나는 수준으로, 크래커 아키 정도가 아니면 명함도 내밀지 못한다. 필명의 유래부터가 식물의 열매처럼 맺어나는 윳쿠리를 라이터로 데운 바늘로 찔러 죽이는 만화에서 시작된 것부터 이미 끝난 것.

2010년이 저물고 윳쿠리 동인계가 하락세를 걷는 중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그림, 스토리 모두 만능인 작가로 현재는 사실상 학대파의 원톱이라 할 수 있다.

2 키리라이터의 이 점이 굉장하다

윳쿠리를 그리는 점에서 초일류란 점은 개요에서 이미 설명했으니 패스하고, 그가 주로 다루는 소재에 대해 주로 언급한다.

우선 지금까지 별에 별 방향으로 진화해온 레이퍼 앨리스 소재를 전혀 그리지 않은 유일한 작가인지라 그것 관련을 별로 안좋게 보는 사람들한테 있어 상쾌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윳쿠리들이 본래의 설정대로 대체로[1] 순수한 편이다.

윳쿠리 레이무가 머리의 구렛나루를 파닥파닥거리는 시츄에이션 설정을 제대로 재현한 것은 이 작가인듯 하다.
이 행위는 그의 작품세계외에 다른 곳에서도 오니이상의 가학심을 불러일으켜서 항상 안좋은 결과를 가져왔었는데 후에 어떤 사람이 키리라이터 그림들을 GIF로 만들어서 생생한 느낌으로 만들자 많은 사람들에게(애호파나 학대파나) 뿌꾹과 더불어 직접적인 어그로를 획득하게 만드는 행위로 설정하게 되었다.

이 행위가 가능한 윳쿠리는 구렛나루가 잘 표현된 레이무종만 하는 행위로, 한정적이기 때문에 당연히 레이무종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렛나룻 소재의 괴롭히기가 존재하지만 투정 정도에 지나지 않아서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 작품도 존재한다. 또한 몸을 부풀리며 위협하는 뿌꾹 역시 키리라이터가 매우 좋아모에하는 소재여서 자주 등장하는 편.
독특하게도, 양쪽 볼만 동그랗게 부풀리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우레시시(기쁨에 겨워 시시-소변-를 싸는 행위)를 제대로 표현한 작가이기도 하며 뿌꾹+파닥파닥+우레시시의 삼단콤보로 오니이상에게 학대당하는것은 키리라이터 특유의 시츄에이션. 우레시시 이외에도 학대당하기 전에 두려움에 오줌을 지리거나 학대당할 때 똥과 오줌을 뿜어(...)내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스캇모에
그리고 첸종의 꼬리를 지금까지 쓰이던 고양이 꼬리대신 두텁고 털 많은 복슬복슬한 꼬리로 표현한 유일한 작가이다.

주로 그리는 윳쿠리는 통상종, 그중 레이무와 마리사를 주로 그리고 그 외엔 잘 그리지 않는다. 이들 이외의 통상종을 그리는건 손에 꼽을 정도.[2] 만약 희귀종이 나오더라도 주연을 맡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도 몸첨부를 안 그리지는 않았지만[3], 다른 작가들과 달리 매우 심취하지는 않아 대놓고 그리지 않는다. 근데 퀄리티가 좋아서 그쪽으로 빠지면 매우 위험해진다

그외 작품은 대부분 꽤 길기 때문에 설명도 길다.(...) 자세한 것은 키리라이터 아키/작품 참조.

그외 사람도 잘 그린다. 보통 남성만 그리나 껍데기에서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그리고 있는데 남캐보다 작화보정과 비쥬얼이 달라져 완전히 다른 사람이 그린 것으로 착각할 수준으로 그리고 있는 중. 게다가 주인공의 친구들도 꽤 공을 들인 티가 난다. 여기서 첸을 그렸는데, 잠깐 쉬던 동안 얼마나 그렸는지 그림에 공이 엄청났다. 으아니 차!

3 키리라이터에 대한 비판

학대파 내에서는 안티가 일절 없었으나, 그 외의 부문, 특히 괴롭히기 혐오파들과 사랑하기에 있어서는 키리라이터는 공공의 적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그의 작품 세계나 중간에 간간히 그리는 단편, SS소재들이 하나같이 아기들과 장애윳들로 대표되는 약자를 괴롭히는 시츄에이션이 주가 된다는 점에 있다.[4]

이 작가의 작품은 "제재"보다는 순수한 "학대"에 가까운 편.학대파니까 당연하지 윳쿠리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상황은커녕 인간을 깔보면서 짜증을 일으키는 일조차 거의 없지만, 단지 귀여우면서 멍청한 모습으로 학대를 자극한다.[5] 급진성향의 학대파들에겐 최고의 포커스인데다가 이보다 심하면, 더 나아가서 현재진행형의 '무차별 학대' 시절로 돌아가려는 르네상스로까지 보는 시점도 있다. 그래서 학대파 내에서도 불편한 시선으로 키리라이터를 재평가 및 비판하는 세력이 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학대파에서도 윳쿠리 학대도 적당히 자성하자는 의견이 나오고서 간신히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개념없이 짜증나는 윳쿠리만 학대하는걸 원칙으로 하겠다."는 암묵의 룰을 펼쳤는데 키리라이터는 그 주장을 무안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급진 성향의 학대파들에게 있어선 굉장히 상쾌한 내용과 시츄에이션 및 매끄러운 스토리 텔링 때문에 학대파내에서는 안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똑같은 유명인사이자 위험인물급의 팟챠 아키M1 아키가 학대파 내에서도 하나 이상은 안티가 있다는 걸 생각[6]하면 그야말로 학대작가의 본보기와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의 업로드가 뜸해져버려 거의 쇠퇴해버린거나 마찬가지인 학대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몇안돼는 학대파 작가 중 한명이기도 하다. 이 점에서 보면 그는 윳쿠리학대계의 독보적인 원탑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 그의 프로정신을 엿볼 수 있는 "한 컷의 클라이막스를 그리기 위해 30장 가까이 하는 만화를 그려왔다".

레이무와 마리사가 활짝 웃으며 "오빠야가 느긋하게 있을수 있다면 레이무랑 마리사도 느긋하게 있을수 있어!"라고 외치자 오니이상이 가차없이 학대하고는 "(나를) 느긋하게 있게 해 줘서 고맙다."고 빈정거리는 만화를 보면 키리라이터의 성향을 완벽하게 나타낸다.

또한 어떤 단발작품에서는 레이무만 혼자 먹이를 안주는 차별을 보여주고 작자 코멘트가 아예 대놓고 "레이무는 괴롭힘 당해야지 레이무"라고 써져있다. 이외에도 이 작가가 그리는 레이무는 죄다 멍청하거나 어그로를 불러일으키는 행위를 자처하는 경우가 거의 다인걸로 미루어 보면 확정적 레이무종 안티로서 최우선순위로 거론될 정도.

그러면서도 유독 레이무종에 대해 신경쓰는 면도 있는데 그 중 눈여겨볼 점은 독창적으로 구레나룻이 유난히 두텁고 중간마디가 거의 없는 레이무종을 그린다는 것이다. 그런 레이무는 희귀하다면서 윳쿠리가 좋아하고 학대 오니이상은 구레나룻을 뽑는 괴롭히기를 한다.고도의 레이무팬얀데레

이 때문에 안티 측에서는 인간으로서 최저의 분류라면서 팟챠 아키 수준으로 죽도록 싫어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상업 작가 수준의 그림 실력과 상기의 프로 정신, 귀여운 화풍의 3가지 장점에 낚여 작품을 본 사람이 윳쿠리에 대한 정을 떨어트릴 정도로 답이 없는 잔혹성있는 그림으로 윳쿠리 애호가들 사이에서 최악의 존재를 꼽으라면 반드시 1순위에 들어가는 바이오라이더치트 클래스의 작가라는 듯.

그런 가운데 어느 날 사람의 손에서 분유를 행복하게 빨아먹는 레이무의 그림을 그려 "키리라이터가 애호파 그림을 그리다니?!"라는 반응을 산 적 있으나, 이틀 후에 그 레이무가 기쁨에 겨워 오니이상의 손 위에서 오줌을 싸자 꽉 붙들고는 발을 굽는 그림을 올려 페이크를 먹인 적도 있다. 사람마다 평이 갈리는 그림. 애호파를 대놓고 엿먹이는 행위라며 불편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그런데 키리라이터가 스스로 윳쿠리 애호물을 그린 적이 몇번 있긴 했다[7]. 그 외에도 이따금씩 비폭력적인 이야기의 ss 축전을 그려줄 때도 있다.(매일 어떤 남자와 싸워가며 정을 키워 도스가 된 마리사와 그동안 늙은 남자의 일대기라든가 등.)

그리고 그의 작품에 아기 윳쿠리가 우는 장면이 많다고 까이기도 한다. 키리라이터 작품을 "아기 윳쿠리: "유에앵" -끝-" 으로 요약할수 있다는 평도 있는데, 그렇게 틀린 말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실 어릴때에는 자주 우니까 잘 표현한 것이다' 라고 해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운다.

이렇게 아기 윳쿠리 학대를 전문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기 윳쿠리를 귀엽게 그리는 방면으로도 윳쿠리 그림계에서 최고급으로 평가받는다는 점도 아이러니(…).

위의 비판때문에 그러는지 최근작에 한해서 아쉽게도 아기 윳쿠리가 우는 모습이 줄어들었으며, 놀고 먹기만 하며 자기가 곤란해지면 패드립도 서슴없이 치는 아기 윳쿠리(진정한 행복)나 남의 집에 오물을 퍼뜨리며 좋아하는 윳쿠리, 진화까지 해가면서 남의 집에 얹혀살겠다는 글러먹은 정신상태를 가진 윳쿠리, 가족을 버리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는 윳쿠리, 더러운 몸으로 자고있는 남자의 입가에 올라가 흘리고 있는 침을 몰래 먹고는 선심 썼다는듯 말하는 윳쿠리(집 윳쿠리)에 대한 묘사로 인해 '가만히 잘 살고 있는 선량한 윳쿠리에 대한 일방적인 학대'라는 비판은 벗어나는 추세다.

'껍데기'에서는 윳쿠리의 출현보다 인간을 그리는데 너무 취중해서 윳쿠리에 대한 이야기의 비중이 줄어드는거 아닌가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간간히 들린다.[8]
게다가 작가가 일 사정이 많이 생겨서 중간 텀도 많아졌었다. 그렇게 2013년 이후 반년 넘도록 소식이 끎어졌다가 2014년 1월 중순쯤 다시 활동 재개.

4 관련 항목

  1. 엄청난 어그로를 매우 끌기 때문에 알기 힘들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편견없이 보면 꽤 순수하다. 다만 아기윳쿠리들은 좀 예외로 보기도 한다.
  2. 키리라이터가 희귀종을 그린건 아기마리사와 마리사달팽이 작품중 무리가 모여있었을때 소수, 진정한 행복 후반부와 집윳쿠리 후반부, 껍데기 남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보면 노유카냥, 그외 그리는 단편들 내용상 나오는 정도.
  3. 왠지 유카종만 그렸다.
  4. 그래서 나중에 가면 자멸쪽이나 게스들이 출현하는 소재쪽도 그리게 된다. 근데 왠지 레이무종이 곤란한 상황인쪽만 그리는것 같다.
  5. 이 때문에 애호파에서는 특히 증오한다. 학대파에서 가장 튀는 인물이기도 하고.
  6. 팟챠 아키의 경우 홈리스 윳쿠리가 전개가 질질 끄는것도 모잘라 가면 갈수록 개판 오분전 수준의 복선 증발을 필두로 한 병맛스런 전개를 보여주면서 (국내 한정으로)악평을 듣고 있으며 M1의 경우는 초기작부터 4차원적인 이야기를 그려왔으며 국내 본토 공히 정줄 놓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7. 그런데 그중 하나는 중간에 나오는 "뚝" 소리가 학대 예고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후에 관련된 그림이 나오지 않아서 별 거 아닌 것으로 생각되지만
  8. 실제로 수많은 윳쿠리 작가들이 이런식의 외도를 하면서 점점 윳쿠리에 대한 열정과 흥미를 잃어버리고 은퇴하거나 잠적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