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 중 베르켈의 암살자, 세번째 시리즈의 마구 굴려지는 놈주인공이다.
퀘스트를 받기 전 한 번씩은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싫습니다."와 같이 거절을 한다. 그리고 사실 구두쇠다 카르세오 본인 언급에 따르면 동생이라고 한다.
보통 암살자가 제일 공략 난이도가 쉬워[1] 많은 유저들이 어새신으로 키안을 굴린다 플레이 한다.
성녀의 고백을 띠겁게(?) 차버렸지만 실은 본인도 성녀를 좋아했었던 듯. 성녀가 자신을 위해 신성력을 봉인하려고 하자(=죽으려고 하자) 극구 반대했다.
뭐, 누구라도 자신 때문에 호감있던 사람이 죽게 되면 반대하겠지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