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안(이노티아 연대기)

개요

이노티아 연대기 시리즈 중 베르켈의 암살자, 세번째 시리즈의 마구 굴려지는 놈주인공이다.

퀘스트를 받기 전 한 번씩은 "제가 왜 그래야 하죠?", "싫습니다."와 같이 거절을 한다. 그리고 사실 구두쇠다 카르세오 본인 언급에 따르면 동생이라고 한다.

보통 암살자가 제일 공략 난이도가 쉬워[1] 많은 유저들이 어새신으로 키안을 굴린다 플레이 한다.

성녀의 고백을 띠겁게(?) 차버렸지만 실은 본인도 성녀를 좋아했었던 듯. 성녀가 자신을 위해 신성력을 봉인하려고 하자(=죽으려고 하자) 극구 반대했다.

뭐, 누구라도 자신 때문에 호감있던 사람이 죽게 되면 반대하겠지만.[2]
  1. 암살검, 은신 조합으로는 그 괴랄한 난이도의 도플갱어도 훅 간다
  2. 베론드의 말로는 둘 다 호감을 느끼게 하는게 목적이고, 성공했다고 하니 키안도 유시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