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장 메카닉.
키얄 바치카 전용의 핑크 간멘. 칼과 방패로 변하는 특이한 형태로, 킹 키탄과 합체하여 킹 키탄 디럭스가 된다.
용도 때문에 키얄의 안전을 걱정한 팬들이 많았는데, 키얄이 탑승한 콕핏이 킹 키탄 등 뒤에 부착하는 형태라 실제로는 조종자 키탄보다 더 안전한 상태(배후를 습격당하지 않는한).
적에게서 빼앗은게 아닌 원래 다이그렌에 탑재되어있던 로봇. 후에 간멘 말살계획에 의해 파괴된다. 키얄 본인도 병풍화돼서 완전히 잊혀진 로봇.
코믹스판에서 나온 바로는 키탄이 키얄을 위해 직접 셋팅하고 튜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