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to/キト
팝픈뮤직의 캐릭터.
1 캐릭터 공식 설정
출신: 우로스 섬
취미: 콘도르와 여행하는 것
좋아하는 것: 신의 호수에 바치는 콘도르의 춤
싫어하는 것: 남겨지는 것(...)
안데스 산 봉우리들을 콘도르들과 같이 여행하는 청년.(티티카카 호는 오늘도 푸른 하늘빛을 비추고 있다고 한다.)
2 캐릭터 설명
팝픈뮤직 17 THE MOVIE의 등장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이다. 모기가 생각나면 진다! 머리에 탄 콘도르와 함께 안데스 산맥을 여행하는 청년이다.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얼굴은 콘도르의 날개로 가려져 있는데, 머리에 앉아 있던 콘도르가 날아가고 나서 얼굴을 보면 꽤나 잘생겼다.
컨템포러리네이션 1~3까지 꾸준히 출현한 이마 대신 4에서 새롭게 출현한 캐릭터인데, 그 이유는 곡 분위기가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남미 풍이었기 때문이라고.
콘도르와 함께 춤 추는 특유의 모션이 꽤나 근사하고 인기 있는 편이지만 울궈먹기가 심해 FEVER, 댄스, 방해 모션 세 개를 이거 하나로 다 때웠다.(...)
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곡들
- CONTEMPORARY NATION 4/Tree in Lake~消えたチチカカの木/猫叉Master
- 난이도는 18-31-37이었으나 전국열전에서 익스가 38로 상향되었다. 컨템퍼러리 네이션 시리즈 중에서는 레벨만 보자면 쉬운 축에 속하나 적정 레벨로 따지자면 꽤 어려운 편으로, 상향된 지금도 어렵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개인차에 따라 심한 경우 포레스트스노우(40)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듯.
- BPM은 여태까지의 네코마타 마스터의 곡들처럼 느린 편. 아무래도 이 녀석도 노트 배치가 심상치 않은 것이 좋지 않은 느낌이다.
- 사족으로 이 곡의 풀버젼 후반에는 サヨナラ*ヘブン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살짝 들어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