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맘모스

キングマンモー

라이브 어 라이브원시편에 등장하는 몬스터.

능력치는 HP : 992, LV : 60, 힘 : 76, 속도 : 40, 체력 : 100, 지능 : 8

벨이 납치된 후에 초반의 평원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따라잡아서 말을 걸면 전투한다. 허나 생각 없이 건드렸다간 순식간에 전멸당하기 때문에 치밀한 계획과 운이 따르지 않으면 잡는 것은 불가능.

킹 맘모스를 잡으려면 일단 레벨이 도데게스덴을 배우는 16정도는 되어야 안정권이다.[1]

보통 사용하는 전략은 세 가지로 나뉜다.

1. 포고로 독을 건 뒤(우호뿌) 계속 재운다.(구우구우) 이 짓을 질리도록 해야 한다. 이 방법에서 고리는 별 도움이 안 되니 회복템이나 쓰라고 하자. 킹 맘모스의 생명력이 낮아지면 독 대미지가 한자리 수로 떨어지는데, 이때 전력으로 공격한다.
2. 포고가 재운 뒤(구우구우) 고리가 독 필드(우키이) 투척. 그 후 고리는 킹 맘모스가 독 필드에 대미지를 입지 않게 되기 전까지 그냥 턴을 넘긴다. 우키이 투척 이후에 킹 맘모스가 다시 일어나서 대붕가대분화를 터뜨릴 수 있으니 레벨이 충분히 높다면 재워놓고 구이구이로 마비를 입히는 것도 고려해 보자.
3. 포고로 스턴을 먹이고(구이구이-グイグイ) 도데게스덴(ドデゲスデン)을 계속 갈긴다. 이는 이동에 제약을 주는 상태이상이 걸리면 상대가 공격을 더 잘 맞기에 가능한 일. 역시 고리는 별 쓸모가 없다.

위 세 방법 모두 조심해야 할 것은 대분화. 화면 전체가 화염 필드가 되는데, 이러면 킹 맘모스가 매턴마다 215씩[2] 회복하므로, 킹 맘모스의 높은 방어력과 시너지를 이뤄 어떻게든 수를 쓰지 않으면 순식간에 도로아미타불이 될 것이다. 고리의 우키이가 최적의 선택.

위 동영상에서는 1, 2, 3 전략을 모두 사용해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단 운이 좀 필요하다.슬프게도 콜라병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


【ニコニコ動画】LIVE A LIVE 低レベルでキングマンモーと戦う
다만 저레벨일 경우에는 재우기를 쓸 수 없기 때문에 고리로 독필드, 아이템으로 전기필드를 만든후에 킹 맘모스가 필드위에서 자멸할때까지 대분화 안터지기를 빌면서 재주껏 버텨야 한다. 레벨이 낮아서 대분화 한방만 터져도 그냥 전멸. 이 경우는 1시간 넘는 초장기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능력치도 올려주고 석화나 기타 상태이상을 모조리 씹어드시는 우수한 악세사리 왕자의 이빨을 무조건 드랍하며, 일정확률로 콜라병을 떨어뜨린다.
  1. 웃긴건 원시편을 클리어하는데 필요한 최소 레벨은 고작 10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 수치는 24라고 나오지만 실제 회복량은 24 X 9 = 216이다. 덩치가 9칸인데 그게 다 회복으로 적용되다보니 생기는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