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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川安夫. 오늘부터 우리는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원피스의 쟝고, 봉쿠레, 프랑키 등으로 유명한 야오 카즈키.
1 개요
이마이 카츠토시의 똘마니 캐릭터로 등장. 그렇지만 의외로 주관을 가지고 이마이를 따른다. 원숭이와 심하게 닮았다.[1] 키는 158cm. 료보다 2cm 작다.
2 작중 행적
이마이처럼 베니고교에 다니고 있으며 이마이의 삽질에 같이 휘말리거나 한다. 사실 이마이의 유일한 똘마니나 다름없다. 늘 이마이 옆에서 그가 짜는 요상한 작전에 장단이나 맞춰주는 불쌍한 놈. 하여간 이마이 옆에 있는 덕분에 미츠하시 타카시가 치는 악질적 장난의 먹이가 된 경우도 좀 있다. 이마이를 인정하는 유일한 인물이지만 그의 바보스러움도 가장 잘 알고 있어서 옆에서 눈물을 흘리며 동정하는 친구.[2]
사실 이마이와의 관계는 똘마니라기보단 어렸을 때부터 절친한 친구로, 이마이도 타니가와가 자신의 똘마니로 불리는 걸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3][4] 때문에 '베니 고의 진정한 흑막' 이라 일컬어지기도 한다..
어머니가 참으로 대인배이시다. 또한 본인의 머리도 제법 좋은 편인지라, 이마이가 대학을 가자고 할 때 자신도 같이 생각을 하고 선생과 상담을 하자, 너라면 할 수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대학을 알아봐줬다. 하지만 이마이는...
처음에는 이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안습한 캐릭터 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용기 등을 배우기도 했다.
이후에 여러 가지로 활약한다. 특히 사이판 에피소드는 다니가와가 최고로 멋지게 나온 편. 천하의 미츠하시가 쫄은 적에게 당당하게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