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거미의 용어이다.
여름거미의 배경이 되는 개방형 보드. 게임 마스터는 고로.
고로가 자비를 털어서 계약한 보드이며 그 때문인지 상주인원은 그와 관련된 동물원 인원뿐. 가끔씩 방랑상인들도 들리는 듯 하다. 한때는 평판이 좋은 보드였으나 고로가 현실에서 일으킨 사건을 계기로 다른 유저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이때 카바키가 난동을 부린덕에 공격을 막을 수는 있었지만 원래의 동물원은 소실되고 지형이 변동되었다.[1]
게임마스터이던 고로가 사라진 덕에 한달 뒤면 보드의 계약이 해지되고 사라지는 상태이며 이 상태에서도 고로와 관련된 비밀에 궁금해하는 유저나 동물원 자체를 적대하는 유저, 혹은 동물원 캐릭터들의 외장을 노리고 침입하는 사람들이 기웃거리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독거미인 타란툴라이다.- ↑ 덤으로 공격하던 유저들은 전원 소멸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