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의 클래스별 서브클래스

헌터	워록	타이탄
건슬링어	보이드워커	스트라이커
블레이드댄서	선싱어	디펜더
나이트스토커	스톰콜러	선브레이커
속성 :　■ 아크　■ 솔라　■ 보이드

1 개요

번지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데스티니의 플레이어블 클래스 중 하나이다.
다른 클래스로는 헌터, 워록을 참조.

세 클래스 중 중 가장 근접전에 특화된 듯 해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스트라이커한정. 근접공격범위도 제일 좁다. 전체적으로 아머 수치 위주의 능력치 분배를 가지고 있으며, 아머 최대치인 +9 세팅을 한 타이탄은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PVP에서 중간 속도 핸드캐논 헤드샷x1, 바디샷x2를 몸으로 버텨내는 위엄을 자랑한다.

설정상 최초로 탄생한 가디언으로, 인류 최후의 도시 건설 이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난민들을 이끌고 여행자 밑으로 인도하던 순례 수호단(Pilgrim Guards)가 최초의 타이탄 조직이며, 도시를 건설하고 초기에 그 외벽을 수호하던 것도 이 타이탄들이다. 유명한 영웅이나 높은 분 중에 타이탄이 많은 것도 주로 도시 외벽 수호 임무를 맡기 때문에 대규모 전투 등에서 공적을 올리거나 전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2 특징

타이탄은 선봉에서 적들과 교전하는 것에 특화되어있는 클래스이다. 근접공격력을 강화하거나, 아군을 보호하는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탱커인건 아니다.

근접 공격인 주먹 공격은 다른 클래스들보다 상대적으로 범위가 좁은 편이다.

3 서브클래스

스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는 전투중, 비전투중에 관계없이 언제나 바꿀 수 있다. 서브클래스인 스트라이커와 디펜더간의 교체도 마찬가지이다. 스킬의 명칭은 한글화 되지 않았으므로 영문명으로 표기했다.

3.1 Striker

타이탄의 서브클래스, 밀리 어택을 활용하는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속성은 아크.

3.2 Defender

타이탄의 서브클래스, 자신과 아군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속성은 보이드.

3.3 Sunbreaker

타이탄의 서브클래스, 2015년 9월 15일 3번째 DLC인 테이큰 킹에서 추가될 예정
속성은 솔라.

타이탄(데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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