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巽 鐘 (たつみ ショウ) | |
현지화명 | 쇼[1] | |
성별 | 남성 | |
생년월일 | 1977년 8월 19일 | |
주요 출연작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 |
변신체 | 고 그린 | |
첫 등장 | 구급전사! 일어나다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에피소드 1) | |
배우 | 하라다 아츠시[2][3] |
고카이저 출연 당시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등장인물.
타츠미 가의 삼남으로서 평소 직업은 구조 헬기 조종사.
반항아 기믹으로서 약간 비뚤어지고 빈정대는 성격. 10년 만에 재회한 아버지에게 '어디서 뭘하고 있었느냐?'라는 식으로 따지고, 큰 형인 마토이와도 자주 충돌을 보이는 등 풍운의 반항아(?) 같은 역할을 보여준다. 심지어 마토이와 다이몬이 싸우는 중에 가운데에서 빈정거리면서 갈등을 조장하기도...넷째가 장남에게 대드는 것 봐 마토이와 의견이 맞지 않아 충돌하는 모습을 가장 많이 보여주지만, 쇼 역시 열혈한이라는 점에서 볼 때 마토이와 닮은 점이 많을지도. 그래도 정이 많은 성격이라서 누군가가 당하면 제일 먼저 앞장서는 모습도 보여주는걸로 봐서는 츤데레일지도...몬도 박사가 다쳤을 때 그를 붙잡고 울부짖는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면과 다르게 연상의 미녀에게는 매우 약해서 부탁을 거절못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 예쁜 외모의 어린이집 선생님의 부탁을 냉큼 받아들이는 바람에 아이들이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게 놔둔다거나(...) 원래부터 여자들 앞에만 서면 부끄럼을 많이 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똑같이 여자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재마 '타나토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마츠리와 함께 훈련을 시키는 에피소드도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헬기 조종사가 되려는 꿈을 품고 있어서 머리가 그리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헬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강제로 일을 그만두게 했을 때 자신의 직업과 고고파이브로서의 사명 사이에서 갈등한 적이 있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51화에서 게스트 출연. 그린을 대표해 고고파이브의 레인저 키를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