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등장인물로 해저드 별의 생존자이며 나이는 어리지만 카레인저의 지휘관에 해당되는 인물.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이부키 장군 이후로 11년 만에 나온 외계인 사령관이기도 하다.
성우는 마루타 마리
우주폭주족 보조크사이에 숨어있다가 카레인저의 빛이 지구로 향하는것을 발견하고 지구로 향한다.
하지만 이 작품이 개그전대이기에 당연히 지구의 5명을 스카웃 하는 방식도 개그인데,페가수스 크루들이 카레인저 안한다고 박박 우기자 마법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밧줄로 꽁꽁 묶어서 끌고 오는가 하면,싸우다가 죽어가는척하면서 억지 감동이란 억지 감동은 다 끌어내서 카레인저를 시키자,그 사명을 받아들이자 재빠르게 되살아나는등 한 개그 한다.
쿠루쿠루쿠루 매직[1]이라는 주문을 주장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고속 이동이 가능하며 병사정도는 맨손으로 쓰러뜨리고 젤모더와 교전해도 쓰러지는 연기를 하는 여지를 남기는 등 자신도 나름대로 싸울 수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기본적으로 아이 같으며 평상시는 페가수스 뒤에 마력으로 만든 아공간 비밀 기지에 숨어있다. 겨울에는 동면이 없으면 살아 갈 수 없지만 지구 환경의 시기가 맞지는 않았던것 같다.
처음에는 카레인저를 좋게 보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전사로서의 마음가짐이 충분하도록 만들려고 한다. 다양한 경험과 전투를 통해 5명과는 강한 믿음과 우정으로 연결되어 간다. 최종 결전 후 재회한 아버지와 함께 빅트레일러로 여행을 떠났다.- ↑ 이걸 일본어로 읽은 '쿠루쿠루쿠루마지쿠'가 되는데. 거기서 '지쿠'만 빼면 '쿠루마'가 되는데. 이것도 역시 말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