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81화에 첫 출연했다. 원래 나즈글 가문의 장녀로 아버지가 신경 써서 키운 엘리트다. 아버지의 엘리트 교육이 너무 잘 돼서인지 아버지의 명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꼭두각시같은 모습을 보였지만 벨네 가족을 보면서 조금씩 바뀐 것 같다. 첫 출연 때 높은 스펙 때문인지 팬클럽이 생겼고 벨 대신 메피스토와 싸울 때 메피스토에게 한 대 맞자 메피스토가 야유를 받았다.[1]
아버지의 교육의 잔재가 남아있는지 융통성이 없다. 벨이 중화요리로 양의 넓적 다리를 오라고 했을 때 진짜 비행기를 타고 중국으로 갔을 정도. 시즌2 112화에서 벨과 싸우다 졌다. 시즌2 113화에서 벨이 Mr.탐이 부재중이라서 영입했다. 다시 돌아왔는데 에필로그에서 벨가족의 가족사진을 찍어준다.- ↑ 이 때 메피스토가 들은 말 중 하나가 "슴가만 크면 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