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도 켄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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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쪽.

원작에서만 들장하는 인물로, 사립코죠고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소년. 아키칸 마이의 주인.

원래는 권투선수였고, 아마지 고로에게 있어선 소속인 마을의 권투체육관 선배에 해당함. 예전엔 장래가 촉망했던 권투선수였고, 학원 내에서도 체육과 소속의 권투 특대생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장래가 유망한 것에 우쭐함에 빠져 있었고, 다른 체육관과의 연습 경기에서 제멋대로 야시합을 벌여 결국 망막박리를 앓게 되는 일이 되버렸다고 한다.

그러다 더 문제가 일어남을 안 스승에 손에 의해 체육관을 나오게 되고, 동아리도 쫓겨나고 특대생 자격도 박탈당하고 복싱계에서 영구추방을 당했다. 그래도 권투를 포기할 수 없었다가, 스승으로부터 권투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자신이 믿어 왔던 모든 것에 배신을 당했고, 끝내 그런 세계를 증오하는 것에 불량의 길에 발을 들이는 일이 되었다.

싸우는 것에 스스로의 사는 보람을 찾아내고 있다. 그 때문에 '아키칸 일렉트'에도 사나운 열의를 가지고 참전해, 카게루 일행들을 괴롭히는 일이 된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론, 이전의 시합과 권투와 관련된 일련의 소동에서 '손상시킬 수 있는 것의 아픔'을 호되게 맛 본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자각하지 못 하고 있지만 '자신이 타인을 상처 입히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다'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다 그걸 카케루에게 간파당해 패하고 만다. 그 후 처음부터 모두 다시 시작하기 위해, 스승과 화해하고 다시 권투체육관으로 돌아와 훈련에 임한다. 그리고 학교에서 장학생의 지위를 얻기 위하여 카바디 부에 용병의 형태로 소속된다. 또한 이런 일련의 소동으로, 무의미하게 사람과 아키칸에게 상처를 준 '아키칸 엘렉트'를 저지하겠다는 카케루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고집 때문에 행동을 같이 하지 않고 있다.

아버지의 직업은 승려라고 한다.아버지는 승려가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듯.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9권에서 마이와 함께 등장한다.중국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키는 172cm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