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라 오리가미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레드가 쓰는,비전 디스크 오리가미 중 3번째

9화에 첫 등장,허나 이때는 히토미다마에게 조종당해서 적으로 등장했었다. 형상은 호랑이

이 히토미다마의 이야기로는 예전의 싸움에서 혈제 도우코쿠가 봉인당하면서 거기 휘말려 갈라진 지면에 끼어 있던 것을 히토미다마가 구해줬다고 한다...라고 하지만 말이 좋아 구해준거지 저항하는걸 세뇌해서 길들였을 것이 안 봐도 뻔하다. 이 녀석 작중에 하는 짓을 보면 더더욱.

그 후 시시 오리가미와 싸워서 심각한 데미지를 입은 것을 레드가 탈환하고 이후 줄창 레드가 쓰게 된다. 신켄오와 합체하여 토라 신켄오로 변형 가능한 기체.

필살기는 머리로 들이박는 동시에 드릴로 뚫는 토라 드릴 돌격. 덧붙여서 다리가 드릴임에도 불구하고 잘만 돌아다닌다, 또 지하로 이동이 가능한 물건이기도 하다. 게다가 몸체 중앙의 바퀴로 바이크처럼 고속주행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