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무신류의 기술 중 하나.
지면을 권압으로 조종하는 기술로 지면을 가격해 적의 발 아래 땅을 화산이 분출하는 것처럼 폭발시키는 형태다. 폭발 그 자체가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적의 몸을 공중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직중에서 브로키나 노사가 가면을 벗은 미스트 번이 포프의 메드로아에 맞을 타이밍을 만들기 위해 딱 한 번 사용했는데, 하필 이 때 브로키나 노사가 힘을 다해 불발로 그쳐버렸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