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리스타스

'놀러온 미국인들을 유인해서 장기를 빼낸다'는, 인신매매 도시괴담을 그대로 영화화한 작품. 남미가 배경이다.소재가 소재이니 만큼 '호스텔'등 다른 유명 영화와도 자주 비교 된다. 다만 인신매매로 인해 죽는 인물이 1명에 불과하다. 잔인함도 타 영화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편. 애초에 장기매매를 위한 인신매매가 존재 하느냐 라는 주제 자체가 논쟁이 많은 만큼, 이 영화도 그런 현실성에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충분히 스릴감 넘치는 영화이며, 킬링타임용으로 딱 알맞은 작품이다.

트론:새로운 시작에 나왔던 보 가렛의 가슴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동굴과 호수 등 자연풍광이 매우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