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G1의 시즌 4 중 한 작품으로 미국판의 G1 스토리의 마지막이다. 미국에서 만들었다. 사실상 이 작품부터 일본과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다.[1]
성우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제작스텝들이 한국인들이라는게 특징. 감독도, 프로듀서도, 애니메이터도 모두 한국인이다.
등장인물은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와 거의 똑같지만 일단 흑역사급인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 비한다면 어느정도 양반 정도.
OVA이며 총 3화까지 나왔다.
하지만 적은 화수에도 나올만한 캐릭터들은 모두 나왔으며[2] 한 집단 내에서도 비중이 극과 극을 달리는 헤드마스터즈와 달리,[3] 헤드마스터, 타겟마스터 할 것 없이 어느정도 고른 비중을 보였다.
감독은 넬슨 신(신능균).
갈바트론의 음모에 맞서 오토봇들이 맞서 싸우고 마지막에 모든 오토봇들이 무력화되지만 스파이크 윗위키와 다른 외계인들의 활약으로 디셉티콘들은 우주 멀리 날아가버리고(...) 사이버트론은 회복돼서 제2의 황금기가 오는 것으로 시리즈는 막을 내린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1996년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의 LD박스를 발매할 때 특전으로 본작이 일본어로 더빙되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