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レイス・ハイネット
슈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 3 PRIDE OF JUSTICE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아이.
테러리스트의 아지트에서 인질로 잡혀있던 정체불명의 소년으로 귀도 제호퍼가 발견하면서 보호해주게 된다. 비록 민간인 출신이지만, 도와준 귀도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구식 기체 취급 당하는 가디폴을 타게 되고, 귀도를 따라간다.
하지만 마장기신 시리즈에서는 대우가 안좋은 구식 마장기를 가디폴을 타고 싸우면서도 전장을 돌파할정도로 실력이 좋았으며, 그로 인해 세니아를 통해 안티레스 대의 예비 조자 후보로 스카웃 된다.
한 가지 어이없는 건 첫 등장할 때 에르시네 테레지아가 보란조른을 타고 프링호르니를 습격하는 상황이었는데, 디스커터로 달려들어 체력이 가득찬 상태의 보란조른의 HP를 절반에 가깝게 까버린다. 아무리 숨겨진 조종실력이 있다고 해도 처음보는 보스급 간부에게 겁도 없이 덤벼서 저런 상황을 만들어낸다는 건 로봇물의 클리셰인 각성장면이라는 면에서 봐도 매우 뜬금없고 웃긴 게 사실이다. 역시나 윙키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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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정체는 에리얼 왕국의 마장기 제작 회사인 벨로드사의 회장의 딸로, 가디폴을 탔으면서도 엄청난 조종 실력을 발휘한것도 아버지의 영향으로 마장기에 대한 지식을 많이 익혔기 때문이었다. 트레이스란 이름도 사실은 가명. 본인은 여자인데 굳이 남장을 한 이유는 과거에 납치당한 영향으로 트라우마가 생겨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 다만 아버지와는 사이가 안좋기에 사장님이라 부르며 일부러 거리를 멀리 하고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다른 임무로 빠지게 되는 겐나지를 대신해 쟈옴을 타게 되고, 그와 동시에 겐나지를 통해 필살기를 얻게 된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미소년이라 소개되어 뭔가 있어보이는것과 다르게 그냥 남장여자라는 단순한 이유라는게 밝혀져서 맥빠지게 하는데다가, 컬트적인 요소로 폭풍 인기를 얻는 겐나지에게서 쟈옴을 타게 되는 전개때문에 마장기신 팬&겐나지 팬에게는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히고 안티가 늘어났다. 그래서 그런지 F에서는 존재가 흑역사가 되어서 쟈옴은 겐나지가 다시 타고, 이 항목 역시 오래동안 빈칸이었다가 겨우 갱신이 되었다. 떡밥회수는 당연히 안 되었으니 3에서 얼마나 무리수를 많이 뒀는지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