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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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 | |
| 종류 | 네이버 카페 |
| 매니저 | 곰돌이(dltngus0715) |
| 개설일 | 2008년 5월 7일 |
| 회원 수 | 14,642명 (2016년 10월 24일 기준) |
| 랭킹 | 열매1단계 |
| 주소 | [1] |
| 2014 네이버 대표카페 | |
| 2015 네이버 대표카페 | |
2 개요
2008년에 설립된 네이버의 철도 종합 카페.[1] 2009년 9월부터 2013년 6월까지는 바이트레인의 분회로서 레일피아(RailPia)라는 이름이었으나, 이후로는 바이트레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여 독자적인 운영을 추구하고 있다.
3 역사
카페 초창기(2008~9년)엔 철도게임카페였기에 나름 종합 철도 동호카페였던 비트로의 멀티 카페 적인 성향이 강했지만, 바이트레인의 분회가 되면서 급속도로 여행상업카페화 되어가는 바이트레인에 질려 넘어오는 회원이 엄청나게 유입되면서 2012년에 바이트레인 매니저가 종합 철도동호카페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그러나 2013년초에 접어들어 바이트레인의 코레일과의 유착 파문을 비롯한 비리횡령[2] 및 레일피아 강제장악 폭로 등이 줄줄이 폭로되어 바이트레인 측이 운영을 포기[3]하면서 2013년 6월 17일부로 완전히 독립, 운영진도 매니저를 포함하여 모두 교체되고 2013년 9월 1일부로 카페명이 바뀌게 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철도 동호회 - Tcafe이였고 현재는 2016년 5월 1일부로 카페명이 대중교통 커뮤니티 - tcafe로 변경되었다.
2014, 2015 2년연속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었다.
3.1 만우절과의 인연(?)
레일피아에서 현재의 명칭이 된 사연이 좀 복잡하다. 바이트레인 폭로 사태로 카페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어수선했던 2013년 만우절에 당시 디자인 스탭[4]이 카페 타이틀을 축구동호회 레알피아!로 바꾸는 한정 이벤트를 했는데, 당시 부매니저[5]가 네이버 카페는 명칭을 바꾸면 3개월 후에야 다시 명칭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카페 명칭을 바꿔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당연히 기존 이름은 털리게 되어[6] 어떻게든 이름을 바꿀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안그래도 평판이 추락하던 바이트레인의 레일피아 카페 운영 이미지에 정확히 직격탄을 먹인 대사건. 정확히는 독립 당시 '버추얼트레인'이라는 임시 이름이었다가, 9월 1일에 티카페로 바꾼 것.
2014년 만우절에는 그 당시 사태에 대한 자조적인 의미였는지 카페 타이틀이 일시적으로 축구 동호회 - Scafe가 되었다. 당연히 카페 명칭은 바뀌지 않았다. 운영진이 바뀌었는데 카페 독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모양인지, 연말에 배포한 2015년 달력에는 4월 1일이 티카페 회원의 날로 표기되어 있는건 덤.
- ↑ 당시 이름은 'BVE TRAINSIM'이었다.
- ↑ 이 카페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윗선에 있었던 카페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여파를 타고 여기까지 넘어온 것이다.
- ↑ 정확히는 이 사건들이 잇단 폭로되면서 기존의 일하던 스탭들이 모두 바이트레인에 항명하며 떠나고, 회원들도 집단으로 반발하여 카페 전체가 무주공산이 된 영향이 크다.
- ↑ 지금은 본 카페 매니저가 된 '곰돌이'였다. 사태 직후 거의 모든 스탭이 떠난 레일피아를 혼자서 카페 스탭직을 수행하다 한계에 봉착해 '레일고'라는 카페를 차리고 떠났다가, 6월에 다시 돌아와 카페 독립 직후 매니저가 되었다.
- ↑ 임명된 지 불과 보름도 채 되지 않았다. 사태 직후 사의표명 및 탈퇴.
- ↑ 해당 카페는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