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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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견. 성우는 츠지 신파치/최석필. 이름에 플라워가 붙으면 뻐끔플라워가 된다

뛰어난 후각으로 추적 임무에 사용되곤 한다. 사실 '팟쿤'이라 불러야 맞지만 발음이 어려운 관계로 대분분 파쿤이라 부르는것 같다. 종류는 퍼그인것 같다.

하타케 카카시가 사용하는 8마리의 닌자견들 중 한 마리. 그 중에서 특별히 신뢰가 두텁다고 한다. 자부자와의 대결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후에 사스케를 쫓는 임무에서 나루토 일행의 감시역으로 활약하기도.

8닌견중 가장 몸집이 작지만 거의 리더격이다. 하지만 역지 몸집이 가장 작기 때문에 혼자서는 전투형엔 부적합.

사족으로 나뭇잎 마을에서는 추적 시에 닌자견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하루노 사쿠라 와 똑같은 Floral Green 향 샴푸를 사용한다(....)

카카시의 회상신을 보면 대략 13 세인 무렵부터 함께 활동한것으로 나오는데, 30 대를 넘긴 2부에서도 쌩썡한 현역으로 뛰고있다. 개들의 수명이 평균적으로 15년 내외인걸 감안하면 키바의 닌자견 아카마루와는 달리 선수 계열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