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
1 개요
브레멘 : 도착하지 못한 음악대의 등장인물. 이방인이라고 하며, 다른 심포니 사람들관 다르게 수인이 아니다. 날라처럼 다른 세계에서 온 것도 아니고, 작중 등장인물들조차 그 정체를 모르는 인물.
이름은 아마 연관성이 있는거 같다.(스승의 이름:남신라)(국왕의 이름:금관)
2 작중 행적
2.1 발현(3화~5화)
왕궁에서 쿠랑트를 만나며 처음 등장. 쿠랑트에게 나이도 어리면서 왜 표정이 안좋냐고 묻지만 쿠랑트가 자신은 국왕을 엿먹일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판가야가 방해했다고 하자 사과한다(...)
2.2 기사(8화~10화)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설리반이 판가야는 속을 모르겠다고 하며 언급됐다.그리고 귀가 가렵다 했다
2.3 공작(17화~5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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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과의 대화를 마치고 나오는 예언가에게 국왕에게 너무 까불지 않는게 좋을 거라고 충고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예언가와 대화를 나누다[1] 예언가가 막 왕도에 들어온 음악대의 새로운 리더에 관한 예언을 받고 국왕에게 죽기 전에 찾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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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가가 또다시 리더가 국왕에게 죽으면 자신은 다시 수백년을 갇혀있어야 한다며 슬퍼하자, 심포니 밖에서 스승과 지낼 때를 회상하는데, 판가야의 스승은 판가야에게 인간에게 너무 간섭하지 말라고 하지만, 정작 자신도 인간을 잊지 못한다는 말을 한다.[2] 그리고 결국 예언가를 도와주기로 한다.
예언가에게 신포니의 사람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자신은 예언의 영향을 받지 않는게 확실하냐고 물어보고, 예언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자신이 미래에 끼어들면 예언가가 보는 미래도 바꿀 수 있을테니 자신이 예언에서 본 두 아이를 데려오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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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아이를 납치하러 가는데, 흰놈 하나와 검은놈 하나라고 들었는데 정작 자리에는 흰놈 둘밖에 없어 당황하고, 노란 놈도 있었다 흰놈 둘에 검은놈 하나면 손이 모자라니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고 그림자 비스무리한 걸 다뤄 설리반을 포박하고, 쿠랑트와 설리반을 납치한다. 이후 이상한 술법같은 걸 써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