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이터 / ファイター
PSO2의 직업중 하나. 서비스 초기에는 없었으나 어느정도 업데이트가 되고서 건너/텍터와 함께 추가되었다. 설정상 40년 정도전에는 있었던 직종인 듯 하나 과거의 사건으로 아크스의 수가 많이 줄어서 직업을 여러개로 둘 수가 없었던지라 폐지되었다고 한다. 그후 2의 현 시점에서 어느정도 아크스의 수가 늘어나고 특화직종의 필요성이 늘어나면서 부활했다는 설정이다.
헌터/브레이버를 25까지 익히면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2차 직종. 다만 여타 게임의 2차 직종하고는 다르게 하위/상위 개념이 아니라 분리되어 있는 완전히 다른 직업으로 봐야 한다.
헌터와 비교하자면 무기와 PA의 리치가 전반적으로 짧지만, 행동이 빠르고 회수가 많은 것이 특징. 직업 전용 무기인 더블 세이버, 트윈 대거, 너클이 어느 것 하나 가드가 없는지라, 스텝이나 PA/특수 행동의 무적시간을 사용하여 회피를 잘 해야 한다. 전용 액티브 스킬은 브레이브/와이즈 스탠스 또한 이런 빠른 행동을 통한 위치 선정으로 효력을 보는 스킬. 그외에 스킬들도 조건이 특이한게 많다.
2014년 5월 패치로 고유 스탠스 상태에서 스탠스의 대미지 증가 판정대미지에 크리티컬이 발생할때 대미지가 증가하는 메인 클래스 전용 패시브 스킬이 적용되면서, 크리티컬이 가장 빛을 보는 직종이 되었다. 서브 클래스에서 퓨리 크리티컬까 찍는 극 크리 트리로 가면 크리티커 확율 50%이상. 대미지 배율 150%이상을 자랑한다.
=== 클래스 습득 방법 ===
1. 헌터/브레이버를 25까지 키운다.2. 오저의 클라이언트 오더 '파이터 클래스의 추천'을 클리어 한다.3. 코피의 클라이언트 오더 '파이터 클래스 허가요청시련'을 클리어한다.
EP3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모든 클래스의 제한이 사라지고,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1.1 서브 클래스로서의 위치
두가지 액티브 스킬 브레이브/와이즈 스탠스는 타격/사격/법격에 영향을 주며, 스킬 트리 초기 단계인지라 얻는데 필요한 SP도 적으면서 배율이 상당하다. 또한 체이스 어드밴스는 타격한정이지만 대미지 효율이 상당히 좋다.
상기한 3개의 스킬과 기어 이외에는 크리티컬율 업이라든지 능력치업등의 평범한 효과가 대다수. '슬레이어' 계통은 사격에도 영향을 주지만, 발동조건이 위험한데다가 고정치 상승. 차라리 헌터의 퓨리 스탠스나 JA보너스가 사용하기 좋은지라 타격/사격에서는 헌터보다 서브 클래스로서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러나 법격 사용 스킬의 서브 클래스로서는 헌터보다 가치가 높다. 일단 브레이브/와이즈 스탠스가 법격에도 통하는데다가, 법격력이 법격직이 아닌 클래스중에서는 최상위급 (포스>텍터>파이터). 여기에 우수한 전직업 착용 가능 무기에 파이터의 무장이 꽤 있어서, 법격직의 근접성능 향상과 대미지 향상에는 이만한 서브 클래스도 없는 편. 특히 텍터의 서브 직으로 많이 쓰인다.
2 스킬
파일:Attachment/판타시 스타 온라인 2/파이터/Example.jpg
2.1 패시브
- HP업 시리즈
- HP 최대치를 올린다.
- 타격업 시리즈
- 타격 능력치를 올린다.
- 타격방어 시리즈
- 타격방어 능력치를 올린다.
- 레어 마스터리 파이터
- 레어도 10이상의 무기를 사용시 타격공격력 상승. 메인 클래스일때만 적용
- 스텝 / 스텝 어드밴스 / 스텝 어택 / 저스트 리버설
- 근접직 공통의 스텝 시리즈. 자세한건 헌터등의 문서 참고.
- 너클 기어
- 너클 사용시 공격속도와 PA의 위력을 올려주는 기어. 공격을 할때마다 올라가며 공격을 멈추거나 하면 바로 리셋된다.
- 트윈 대거 기어
- 점프에 관련된 동작(스핀이나 PA의 상승에도 반응)을 하면 기어가 오른다. 기어가 오를수록 PA의 위력이 상승. 부유 상태가 아니게 되는 순간 리셋된다.
- 더블 세이버 기어
- 더블 세이버로 공격을 할수록 기어가 오르며 3개까지 충전이 가능. 특수동작 '용권'의 발동에 사용되며, 충전된 칸을 한꺼번에 사용한다. 기어의 충전단계는 용권의 발동시간이 아닌 범위와 공격력에 영향을 준다.
- 아드레날린
- 자신이 받는 시부타/데반트의 적용시간이 늘어난다.
- 체이스 어드밴스
- 상태 이상의 적을 대상으로 타격 대미지 상승. 1레벨 110%, 10레벨 140%
- 체이스 바인드
- 상태 이상의 적을 공격시 특정 확율로 바인드를 건다. 1레벨 40%, 10레벨 70%
- 하프 라인 부스트
- 자신의 HP가 50% 미만일때, 상태 이상의 부여 확율이 상승한다. 1레벨 150%, 10레벨 200%
- 체이스 어드밴스 플러스
- 상태 이상의 적에데 주는 대미지 증가. 1레벨 105%, 10레벨 115%
- 데드 라인 슬레이어
- 자신의 HP가 25% 이하일때, 타격/사격력이 상승. 1레벨 20, 10레벨 100
- 하프 라인 슬레이어
- 자신의 HP가 50% 이하일때, 타격/사격력이 상승. 1레벨 20, 10레벨 100
- PP 슬레이어
- PP가 50% 이하일때, 타격/사격력이 상승. 1레벨 50, 10레벨 200
- 크레이지 하트
- 자신이 상태 이상일때, PP자동회복/공격에 의한 회복 수치가 증가. 1레벨 150%, 10레벨 200%
- 크레이지 비트
- 자신이 상태 이상일때, 타격력이 상승. 1레벨 100, 10레벨 200
2.2 액티브
- 브레이브 스탠스
- 적의 정면에서 공격시 주는 대미지 증가, 후면에서 주는 대미지 감소.
- 정면 대미지 증가 1레벨 105%, 10레벨 120%
- 후면 대미지 감소 1레벨 95%, 10레벨 100%,
- 적용시간 600초 고정, 리캐스트 60초 고정
- 정면 대미지는 타격/사격/법격을 가리지 않으며, 심지어 상태 이상에 따른 대미지까지 적용 대상. 정면의 판정은 각각의 적에게 존재하는 전/후 판정과 플레이어의 위치로 판단. 와이즈 스탠스와 병용은 불가능.
에피3 업데이트와 함께 후면 데미지 감소가 삭제될 예정.
- 브레이브 S(스탠스) 업
- 패시브. 브레이브 스탠스중 적의 정면에서 주는 대미지 상승. 1레벨 102%, 10레벨 120%
- 이런 계통의 스킬이 다 그렇듯. 스탠스의 수치에 추가 상승. 즉 10레벨 브레이브 스탠스에 10레벨 스탠스 업이라면, 120%의 120%가 되어 최종 상승치는 144%.
- 브레이브 크리티컬
- 패시브. 브레이브 스탠스중 적의 정면에서 공격시의 크리티컬 상승. 1레벨 1%, 10레벨 20%
- PSO2에 있어, 크리티컬은 낼 수 있는 최대 대미지가 나온다인지라 익힐 필요성이 한없이 0에 수렴했으나, 고유 패시브로 '스탠스 상태에서 스탠스 효과로 대미지가 증가하는 위치에서 크리티컬이 뜨면 대미지가 증가'하게 되면서, 크리티컬에 투자해도 손해를 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들어가는 포인트 대비 대미지 증가율이 나쁜 편이라 여전히 의견이 분분한 상태.
- 와이즈 스탠스
- 적의 후면에서 공격시 주는 대미지 증가, 정면에서 주는 대미지 감소.
- 후면 대미지 증가 1레벨 105%, 10레벨 135%
- 정면 대미지 감소 1레벨 95%, 10레벨 100%,
- 적용시간 600초 고정, 리캐스트 60초 고정
- 브레이브 스탠스의 정반대. 그외에는 모두 브레이브 스탠스와 동일. 대미지 증가 효율이 브레이브 스탠스보다 조금 좋은데, 보통 적들은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정면으로 돌아서기 때문에 뒤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에피3 업데이트와 함께 정면 데미지 감소가 삭제될 예정.
- 와이즈 S(스탠스) 업
- 패시브. 와이즈 스탠스중 적의 후면에서 주는 대미지 상승. 1레벨 102%, 10레벨 130%
- 와이즈 크리티컬
- 패시브. 브레이브 스탠스중 적의 후면에서 공격시의 크리티컬 상승. 1레벨 1%, 10레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