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 오크진영의 타워 러시.
오리지널 시기의 답이없던 오크(지금과는 다르게 그때 오크의 배럭유닛은 정말 천민취급이었다)가 한방을 목숨걸고 덤벼들던 패스트 와치타워링이다. 와치타워의 사거리가 가장 길고 데미지 또한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빠른 워밀을 짓고 모든 피언이 상대 입구에 와치타워를 짓고 견뎌내는 행위였다. 타이밍 놓치면? 그순간 GG. 그러나 오리지널시기 데미지 패치가 되면서 쓰기 힘들어졌고, 프로즌쓰론에서 워치 타워와 버로우가 헤비아머 패치가 됨에 따라 영원히 쓸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