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의 주인공 브론즈세인트인 페가수스 세이야의 최종필살기.
1초에 100발을 날린다는 산탄형의 기술인 페가서스 유성권을 단 일격으로 집중시켜서 강력한 단발의 펀치를 먹인다. 그 작중 위력은 단연 최강급이지만 그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은 기술이다.
보통은 일종의 장벽 계열을 사용하는 상대에게 썼으며, 1부 성역편에서 모든 브론즈세인트들의 힘을 받아 제미니 사가를 일시적으로 기절시킨[1] 기술도 바로 이 혜성권이었다.
로스트 캔버스의 페가수스 텐마는 하데스(아론)와의 결전에서 강화형으로 보이는 페가수스 혜성권 기적(빅뱅)이라는 기술을 사용했다.
세인트 세이야 오메가의 페가수스 코우가는 세븐센시즈에 각성한 후 습득한다.- ↑ 쓰러뜨린게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