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아 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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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リシア・ロンド
안티포나의 성가공주의 등장인물. 오른쪽은 페리시아가 데리고 다니는 인형인 아니마트.

클라라 도르파의 학교친구. 성우는 하세가와 아키코.

기가 세고 희노애락을 매우 직접적으로(...)표현하는 성격으로 마을 주변 아이들이 의지하고 있는 누님격 존재로 마을에서도 인형인 아니마트와 함께 마을을 지키는 믿음직한 캐릭터이다.

미아벨과 클라라가 체레스터를 구성하자고 미아벨이 부탁하자 그자리에서 흔쾌히 승낙하고 마을의 방위(?)를 해결한 뒤 바로 체레스터의 일원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위에서 언급했듯 감정을 매우 직접적으로 표현하기에 상대방이 뭘 어떻게 생각하건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말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곤란해 하는 경우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은 코르넷 왕비[1], 싫어하는 것은 개구리(...)라는데 그냥 겁이 많은 모양이다.[2]

덕분에 클라라와 함께 팀의 분위기 메이커 두번째. 아사라트와 파치카 쌍둥이가 들어온 이후엔 보모역할도 하게된다(...)

그리고 게임안에서 외모로 소피아에게 밀리는 이그너츠를 감싸주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즉 이그너츠를 좋아한다. 물론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는다. 츤데레?

게임안에서의 성능은 초반에 적을 전체공격 할 수 있는 특수커맨드를 지닌 아니마트(성우: 시모다 아사미)가 상당히 의지가 되며 후반에는 직접 전투에 참여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멜로디 카드의 종류를 늘려주는 기능으로 서포트 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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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투 전에 이그너츠에게 고백을 정식으로 받게된다. 미아벨의 해설에 의하면 대체 어느새 그런 관계로 발전 했는지 알 수 없다고. 게다가 클라라도 이그너츠에게 마음이있는 모양인데...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찌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 인형공주 시리즈 첫번째 작품의 주인공인 코르넷.
  2. 클라라의 인형 렌트를 보고 빨리 치워버리라고 하며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