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포 푸치

ペポ・プッチ/Pepo Pucci
파일:Attachment/페포 푸치/Pepo Pucci.jpg?width=603

1 코즈믹 브레이크

과자를 찾아 전 우주의 문호를 두들기며 돌아다닌 장난꾸러기 마법소녀.
과자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대신 아이템을 뺏긴다.
특별히 욕심이 많은 것이 아니라 그녀의 출신 행성에서는 아주 당연시 여겨지는 문화다.

너 아이템 다 내꺼다요.

1.1 성능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타입사이즈코스트최대 에너지체력근접원거리달리기비행인내
보조S780835325139211014

1.1.1 카트리지

명칭코스트비고
에어 러닝0기본 장착
용량 +7025체력 +11, 6회
실탄 방어20
검 방어30
폭발 방어30
빔 방어30
스웨이20
터프 러너20
플로트 대쉬20
숏 부스트20
부스트 러닝20
원더 증폭20
충돌 완화장치10
퍼스트 리커버리30
스텔스 시스템40레벨 9 이상
위성 레이더40레벨 9 이상

1.2 필요 경험치

레벨12345678910
250500100017502750375010000150002500040000

1.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S사이즈 보조형 기체.
할로윈[1] 테마의 주인공으로 마녀와 호박, '스위츠'를 탐하는 아가씨가 컨셉. Pepo는 호박을 비롯한 열매들의 통칭이며 Pucci는 이탈리아 성씨, Torte는 케이크의 일종(독일어)이다.
2012년 6월 27일 SP 레빗머신에서 최상위 금볼 기체로 첫 등장. SP레빗이 철거된 이후 재등장은 없다.

지아스 최초로 기존에 샤헤드만이 가지고 있던, 에어러닝 카트리지가 내장되었으며[2] 전용 능력인 아이템 스틸과 강제스턴등을 이용한 디버퍼로 여태껏 등장한 보조형중에서는 독보적인 능력을 지닌다. 아이템 스틸에 당하면 떨어진 아이템의 습득권이 아군으로 넘어오기에 바로 회수할 수가 없다.



특이하게도 AM파츠가 본체의 팔이 아닌 양옆에 떠다니는 호박들이며 무기도 여기에 장비된다. 그렇기에 방패를 착용 할수 있지만 방어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1.4 무장 설명

호박형 비트같이 생긴 양쪽 AM파츠에는 핸드 매그넘이 장비 되어있다. 페포의 테크도 낮고 무기성능도 평범하기 때문에 그냥 벌목용

AM2에 장비된 서브무장 호박 미사일은 실탄속성을 지닌 무기로 록온된 상대에게 유도하는 호박을 투척한다. 그럭저럭 유도 성능이 있으나 너무 근접한 상대는 맞추지 못한다. 적중한 상대를 방패와 인내를 무시하며 강제스턴을 걸며 아이템 스틸효과 내장. 다소 딜레이가 있지만 하이퍼 샷 버프를 받으면 딜레이가 없어진다.

페포가 들고있는 리커 스틱은 3회 공격하며 상대를 타격하면 아이템 스틸 효과가 있고 원더비트 게이지를 대단히 채워준다. 판정은 괜찮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육전에게 덤비는것은 자제하자. 지아스기체에 사용하면 굉장히 미묘한 느낌이 난다.핥핥!

고정 원더 비트 펌프킨 메테오는 AM서브로 사용하며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기 전까진 사용이 불가능하다. 발동시 가장 가까운 적에게 거대 포크가 떨어진 후 다량의 호박폭탄과 거대호박이 떨어진다. 포크와 호박들 모두 실탄속성을 가지며 강제 스턴과 아이템 스틸 효과가 내장. 서브무장으로 발동하므로 무적시간이 하나도 없다.

1.5 기체 평가

에어 러닝, 아이템 스틸, 강제스턴등 여러가지 독보적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한 견제력으로 재미를 볼수 있으나 고정비트로 인한 아군회복의 부족과 원더비트회피가 불가능하며 견제력에 비해 전투력은 없다시피 하므로 어지간 해서는 점수벌기가 대단히 힘들다.

그리고 강제스턴 패치의 대표적 희생자. 하이퍼샷 버프의 호박 미사일 무한 스턴이나 펌프킨 메테오의 홀딩이 불가능해져서 견제력이 대폭 하향되었다. 그나마 쇼크바주카를 겸한 리커스틱 역관광은 아직도 건재.

파생형기로는 근접성능을 중시한 페포 푸치 Candy와 사격 성능중시와 설치형 비트로 변화된 페포 푸치 Torte가 있다.

교복버전이면서 서브무장을 중시한 스쿨 페포 또한 있다.
  1. 사이버스텝은 핼러윈이란 맞춤법에 맞는 표기를 포기했다(...).
  2. 물론 샤헤드와는 기본적으로 타입도, 운용법도 다르기 때문에 샤헤드가 사장되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