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o Alegre
브라질 남부의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주도로서 대서양과 연결되는 세계 최대의 석호인 파투스호에 있는 항구 도시이다. 인구는 브라질의 제4도시로서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벨루오리존치 다음으로 많으며, 2010년 기준으로 1,509,939 명이 살고 있다. 주변에 광역권까지 포함하면, 4,405,769 명이 사는 도시이다.
백인이 많은 브라질 남부의 술 지방에 위치한 대도시 답게 인구의 79.2%가 백인에 속한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열린 도시들 중 하나인데 포르투알레그리의 비극이 이곳에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