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ォスキン・アーティンブルド
"'사람을 돕는데 이유가 필요한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음의 순간에 이유 없이 당신을 죽일 것이다. -[이 세상의 전장의 안개] 황력 494년"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비스카야 연방의 명장이자 역전의 군인이다. 43년 전의 제3차 프리기에 전쟁에서 7배나 넘는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랏카성을 벙어, 국경을 넘어 프리기에 군의 요새를 함락시켰다. 에노루므 철다리의 풸노트 트를 격파한 북방의 영웅.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서들을 쓰기도 한 영웅이다. 세게의 이상현상과 운명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아채고 세계의 고명한 주식사들을 모았다. 하지만 강대국인 츠에베룬 제국과 라페토테스 도시동맹, 바하르바 광국, 후 압소리엘 공국, 이제스 교국, 브린스톨 여왕국, 동방 23제국가는 응답하지 않았다고. 그의 말에 의하면 각국마다 츠에베룬에는 12익장과 일름 7기사, 동맹의 7영웅, 공국의 6대천, 여왕국의 7장, 대광국의 8광, 신성 이제스의 16성(聖)이라는 강자들이 있는 모양이다. 비록 강대국과 강자들, 민간 주식사에서도 유명한 황국의 미르메온과 동맹의 시난시도 무시했고, 랄곤킨은 원정중이라 움직일 수 없고 판하이마 역시 세대 교체중으로 움직일 수 없어서 참가 하지 않았으나 그래도 고명한 주식사들고 부대 600명 이상 모였다. 그 모임에서 여러 이상사건을 브리핑하며 지금 인류가 서로 적대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이 연합을 바탕으로 강대국들의 연대를 얻어 이 위기를 해쳐나가야 한다고 한다.
그러자 그 직후 세계의 적들의 공격을 받는다. 그리고 거대한 혼란 속에서 그는 검호 오오노를 그의 보검 '꿰뚫는 기지기'로 공격. 이에 혼란과 의문을 표하는 오오노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의 정체는 바로 세계의 적중 한명. 환혹의 하이팔큐였다. 호스킨이 하이팔큐가 아니고 하이팔큐가 호스킨을 죽이고 위장하고 있던 것이다. 그의 보검 꿰뚫는 기지기는 대륙에서도 이름 높은 마장검 중 하나로 하이팔큐가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