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락의 법칙

1 개요

프레드 폴락(Fred Pollack)이 제시하고 페트릭 P 겔싱어(Patrick P. Gelsinger)가 명명한 법칙.

성능은 면적(트랜지스터 수) 증가량의 제곱근과 비례하다.
역으로 말하자면 면적(트랜지스터 수)은 성능의 제곱에 비례하다.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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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출시 예정이었던 인텔의 테하스(Tejas)를 찢어발기고 멀티 코어 환경을 연 장본인.
싱글코어였던 90nm 공정 테하스(Tejas)의 다이 크기는 무려 213mm²이다. 이는 180nm 공정의 윌라멧(Willamette)의 다이 크기와 비슷하고, 바로 전작인 프레스캇(Prescott)보다 1.9배가 증가한 크기이지만 성능 상승은 겨우 1.38배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출시를 취소하고 듀얼 코어 제품인 펜티엄D 시리즈, 스미스필드(Smithfield)를 출시한다.

이 폴락의 법칙을 깰 유일한 방법은 멀티코어 프로세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ARM에서보면 Cortex-A15/Cortex-A57이 Cortex-A7/Cortex-A53에 비해 클럭당 성능이 2배 조금 안되게 높지만
전력소모는 동일 클럭에서 3~4배가량 높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