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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it Paul Ricard
1969년 주류회사인 폴리카르(이후 페르노 리카르가 됨)가 건설하였다. 당시 혁신적인 시설로 인해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서킷으로 평가받았으며 프랑스 남부지역의 화창한 날씨가 곁들여져 겨울철 시험주행 트랙으로 인기가 높았다. 1971, 1973, 1975~1976, 1978, 1980, 1982~1983, 1985~1990년 F1 프랑스 그랑프리가 14회에 걸쳐 열렸다.
1990년대에 모터사이클 경주대회와 프랑스 국내대회만 열렸다. 1999년 F1 프로모터가 세운 회사가 매입한 후 시험주행 트랙으로 재건하여 ‘폴리카르하이테크테스트트랙(Paul Ricard High Tech Test Track)’이 되었고 경주차들의 시험주행이나 일반인들의 주행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폴리카르500km, 페라리챌린지 같은 대회가 열렸다. 고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트랙 표면이 평탄하다.
프랑스 그랑프리는 1906년 르망에서 처음 열렸고 1950년 랭스괴(Reims-Gueux)에서 열린 대회부터 F1에 포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