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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호크스 No. 4 | |
폴 밀샙 (Paul Millsap) | |
생년월일 | 1985년 2월 10일생 |
키 | 표기 신장 : 203cm (6 ft 8 in) 착화신장 : 201.9cm (6 ft 7.5 in) 맨발신장 : 198.8cm. (6 ft 6.25 in) |
체중 | 115kg (253 lb) |
출신학교 | 루이지애나 공대 |
포지션 | 파워포워드 |
드래프트 | 2006년 드래프트 2라운드 47순위 유타 재즈 지명 |
소속팀 | 유타 재즈 (2006~2013) 애틀랜타 호크스 (2013~) |
등번호 | 24번 (유타) 4번 (애틀랜타) |
수상내역 | NBA All-Star 3회 (2014-16) NBA All-Defensive Second Team (2016) NBA All-Rookie Second Team (2007) |
1 개요
NBA의 애틀랜타 호크스 소속의 올스타 포워드이다.
2 커리어
2.1 유타 재즈시절
2라운드에서 뽑혀 점점 중용받으면서 올스타급으로 성장했지만, 팀은 부저와 데론이 차례로 나가고, 슬로언 감독이 사퇴하면서 점점 성적이 내려갔다. 결국 밀샙도 재즈를 나오게 되었다.
2.2 애틀랜타 호크스에서 시스템농구의 축으로 발돋움 하다
애틀랜타와 2년 19M이라는 계약으로 알 호포드 와 함께 언더사이즈 빅맨라인을 형성했다. 13-14시즌에는 알 호포드의 가슴부상으로 인한 시즌아웃으로 꽤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17.9득점, 8.5리바운드, 3.1어시스트 라는 전체적으로 발전된 기록을 보이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첫 올스타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14-15 시즌에도 16.7득점에 7.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애틀랜타의 돌풍에 일익을 담당하며 올스타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다만 플레이오프때는 전년도의 활약에 비하면 부진한 활약을 펼쳤다.
오프시즌때는 본격적으로 올스타급 포워드가 된 밀샙에게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올랜도 매직이 특히 관심을 가졌으나 결국 애틀랜타 호크스와 3년 59M규모의 재계약을 맺었다. 재계약 후에도 예년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애틀란타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올라운더형의 언더사이즈 파워포워드. 데뷔 초기엔 허슬이 돋보이는 블루워커 타입의 선수였지만 점차 공격 기술을 개발하여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였다.
위력적인 포스트 무브를 위시하여 자유투를 유도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3점슛 능력을 이용하여 스트레치 포워드의 역할을 소화하는 등 포지션 대비 슈팅 레인지도 긴 편이다. 패싱 능력도 갖추고 있어 경기당 3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드리블,패스,슛의 트리플쓰렛이 모두 훌륭한 토탈패키지 빅맨.
트위너 포워드로 사이즈에 약점이 있지만 부단한 노력과 자신의 센스,팀의 수비 시스템과 전술로 블락과 스틸 두 가지 모두 좋은 수치를 기록하여 전천후 수비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5-16시즌에는 수비에서 물이 오르며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입성하였다.
4 기타
2008년 이후 제한적 FA로 풀렸을때 아레나스 룰로 계약 첫해에 사이닝보너스라는 독소조항을 삽입해 그해 내야할 연봉이 1000만 달러에 육박했는데, 이것이 유타의 샐러리 상황과 맞물려서 유타는 결국 사치세를 지불해야 했고 이 사치세는 케이블 TV FSN UTAH와의 독점 중계 계약금으로 충당했기 때문에 공중파인 KJZZ에서 유타 재즈의 홈 경기를 볼 수 있던 것을 못보게 되었고 돈을 내고 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의 동생인 엘리자 밀샙도 NBA 무대에 입성했는데, 형만한 재능은 못되는지 뚜렷한 행적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꾸준히 성장해 올스타급 반열에 들만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다 못해 존재감 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