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베이스볼 나이아가라

맥스 페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맥스 페인 1 파트2에 등장하며 프롤로그가 끝난 후(파트2 프롤로그를 진행하는 중에 맥스가 그에게 잡혀있는 모습이 간간히 나오긴 한다.), 그래픽 노블에서 맥스에게 너무 잘 울어서 나이아가라인가라고 놀림 당한 후 맥스의 머리를 빠따로 쌔리는 등 신고식 한 번 거창하게 치르는 악당이다. 잠깐 바에 쉬러 간다며 놓고 간 그의 빠따로 기지를 발휘해 빠져 나온 맥스에게 끔살 당한다.

여담으로 비니 가그니티의 캡틴 베이스볼 오덕심은 프랭키가 먼저이며 비니가 그에게 전수받은게 아닐까 싶다. 같은 조직에서 일하고 있고 안면도 있다고 2편에서 비니가 맥스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고하니 신빙성이 없는 건 아니다.(하지만 비니가 너무 허풍쟁이인지라....)

문제는 그 오덕심 때문에 죽임 당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것.(프랭키의 아지트의 하수구를 보면 머리가 박살나 죽은 시체들이 산을 이루고 있다.)